석재윤의 어머니. 석재윤의 어린 시절 큰 병을 앓게 되고, 길에서 한스님을 만나게 된다. 스님으로부터 아이를 살리고 싶으면 석재윤을 등에 업고 3년 동안 매일같이 커다란불상이 있는 돌계단을 올라야 석재윤이 살 수 있다는 말을 듣는다. 몰심양면 아들을 보살피고 기르지만 암에 걸리게 되고, 이후수영장에서 사망한다.
Copyright CHUING DB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