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서가 다니는 어린이집의 보육교사. 민서가 어느날 어린이집에 안나오자 민서의 집을 직접 찾아갔지만 문은 열리지 않았고, 고동철의 폭행을 목격하여 아동보호기관에 신고하게 된다. 고동철에게 신고한 사실을 들켜 협박을 당하면서도 끝까지 민서의 가정 문제에 신경을 쓰면서 돌봐주려고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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