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여성 생일 : 정보신청 키/몸무게 : 정보신청
역시나 노인이라 그런지 존댓말을 듣는다. 전편의 할아버지와는 달리 12년 전 사별하고 혼자서 자식 뒷바라지나 하면서 쭉 불행하게 살았다고 한탄하지만, 그래도 진실한 사랑을 했었다며 후회는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