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타마
Saitama , サイタマ
최근수정 2022-11-23 21:20:23
대표작
유저평점
9.19
마스터평점
랭킹: 65위 · 인기도: 10,176,504 프리미엄: 0 감정가: 1,587,535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받습니다.
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175cm/70kg

프로필

연령: 25세.

소속: 히어로 협회.

히어로 네임: 대머리 망토.

좋아하는 것: 배추, 해조류, 수상쩍은 신제품, 자신과 싸워볼 만한 괴인, 긴 감자튀김.

싫어하는 것: 너무 긴 이야기, 모기.

취미: 독서(만화), 히어로 활동, 게임.

히어로 네임의 유래: 보시는 대로.

 

CV

후루카와 마코토.

 

상세 정보

원펀맨의 주인공.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하고 있다. 대머리가 특징인 남성이며, 히어로로서 활동할 때는 붉은 장갑과 망토가 달린 노란 슈츠를 착용. 사복 패션센스는 괴멸적. S급 히어로나 재해 레벨 "신"의 괴인을 능가할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작중에서 손꼽히는 실력자들도 상대가 되지 않을 정도로 인지를 뛰어넘은 전투력을 자랑하는 최강의 남자. 너무나도 강하기 때문에 의욕이 없는 상태에서도 대부분의 적을 펀치 한방으로 쓰러뜨리며 날라가는 정도의 충격은 받아도 상처 하나 입지 않는 강인한 육체를 가지고 있으며, 히어로 협회에서는 "육체에 신이 깃들어있다"라는 말을 듣는다.

단, 어디까지나 (본인 주장에 따르면) 죽을 각오로 단련한 인간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오감은 평범한 사람 정도. 괴인이나 위기에 대해서는 "어쩌다가 만났다" 정도로 취급한다. 본편 개시로부터 3년 전, 취직 활동중이었지만, 계속 취직시험에 떨어져서 실의에 빠져있던 도중 우연히 만난 턱이 갈라진 소년을 괴인으로부터 구해준 것을 계기로 어린 시절에 되고 싶었던 "히어로"가 될 것을 결심. 3년간 매일매일 "팔굽혀펴기, 상체 일으키기, 스쿼트 각 100회와 런닝 10km를 무슨 일이 있어도 매일 한다" "아침은 바나나로 떼우며 매일 세끼 빠지지 않고 먹는다" "정신을 단련하기 위하여 여름 겨울 불문하고 에어컨 사용 금지"라는 지극히 상식적인 범위의 내용으로 트레이닝을 하며 본인 왈 두발이 모두 빠질 정도로 자신을 단련한 끝에 지금처럼 이상할 정도의 강함을 손에 넣었지만, 주변사람들은 그것이 이유로 강해졌다고는 당연히 생각하지 않으며, 실제로 이정도의 강함을 얻은 이유는 본인도 잘 모르는듯하다.

히어로 협회의 존재를 알고 프로 히어로가 되지만, 히어로 랭크나 랭킹 등의 제도에는 회의적이며 "되고 싶었던 것"과의 갭을 느끼고 지금은 "짤려도 상관없다" "프리랜서쪽이 편하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원래 지명도가 낮았던데다가 괴인을 쓰러뜨린 것에 대한 자기 어필이나 협회를 향한 보고 등을 전혀 하지 않고 너무나도 강하기 때문에 속임수로 생각되어지는 때도 있어서 항상 돈이 부족하다. 본인 왈 "취미로 히어로를 하고 있으므로" 다른 사람의 평가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히어로로서도 인식받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꽤나 신경 쓰고 있다.

성격은 마이페이스에다가 긴장감이라고는 전혀 없으며 만사를 귀찮아한다. 누구앞에서도 겸양스러운 태도를 취하거나 아부를 떨지도 않는다. 흥미가 없는 일은 잘 기억하지도 못한다. 대머리라는 것을 바보취급당하면 화내며 아저씨라고 부르면 또 부정한다. 발모에 대해선 포기하지 않고 발모제를 사용하거나 해초류를 즐겨먹는다. 또한, 돈이 부족하기 때문에 쓰러뜨린 괴인을 먹기도 한다. 또한, 두발이 있었을 때는 의외로 단정한 얼굴 생김새였다.

히어로로서의 신념은 강하며 흔히 말하는 히어로상을 당연하다는듯이 재현하고 강적 상대로 건투하여 패배한 히어로의 면목을 지키기위해서 스스로 더러운 것을 짊어지는 역할을 하기도 하는 등 사회적인 자기회생도 마다하지 않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 반면에 다른 히어로도 손도 못 댈정도의 강함을 가진 괴인도 한 방에 분쇄시켜버리는 자신의 강함에 허무함과 지루함을 느끼며 너무 강하게 된 것과 절망적인 강적에 맞서싸우는 히어로와는 다른 방면에서 떨어진 자신의 성질이나 처우에 대해서 소외감을 느끼고 있다. 일상에서 재미없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고 이때문에 진심을 낼 수도 있을것같은 상대와 대치하면 기대하는 모습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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