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대기. 빨간 안경이 특징. 100명중에 1명 있을까 말까한 천사고참. 외견부터 지적인 비서 스타일로 정수아와 동기들을 버스로 데리고 온걸 보면 인사계로 추정. 버스 안에서 울고 있는 수아에게 '그만 질질 짜자. 첫 날부터 X나 패고 싶어지니깐.' 이라는 험악한 첫마디를 날리지만, 이후의 천사같은 행적을 보면 위협이기보단 조금 거친 충고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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