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정
최근수정 2015-10-21 17: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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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 미상, 등장 시점에서 계급은 수경. 취사반 짬장. 1소대 왕고로 말년휴가를 조금 늦게 복귀한 강승희가 말하길 '난 다음주에 갈 사람이다'라는 걸 보니 동기로 추측된다. 중대 왕고라고 작중에서 직접 언급된 것이 강승희와 성상정이며, 모순되지 않으려면 동기인 것이 자연스럽다. 전의경 1기수의 최소 텀이 1주일이다.

말년휴가 다녀온 중대 왕고로 '전 여러분들의 후임입니다' 타입의 신병 놀리기를 시전한다. 이런 경우 옷에 있는 군번을 보고 눈치채는 상황을 막기 위해 아예 막내들의 옷을 빌려 입고 완벽하게 상황을 연출하는 경우도 있지만 성상정은 자기 옷을 입고 있었으니 신병들은 눈치없음을 인증했을 뿐. 게다가 군필이면 다 알 수 있는 부분이 대관절 어떤 간 큰 신병이 선임들 앞에서 먼저 말을 걸거나 사과를 하겠는가? 이는 독자들을 위해 '나 수경이다.' 하고 일부러 복선을 깔아주는 섬세함으로 이해될 수 있다. 수아 외 2명은 자기들도 선임들한테 함부로 먼저 말을 못 걸었다는 것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눈치가 원래 좀 없어서 낚였다고 설명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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