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평범한 순경. 23세. 원래 근무하던 곳이 워낙 조용한 시골이라 업무중 인터넷 쇼핑하는 것이 낙이었다. 당연히 외계인 테러범과 맞써 싸울 능력이 전혀 없다. 대체로 마리아에게 끌려 다니며 고생하고 있지만 나름 수완이 있어 사건 해결에 역할을 할 때도 있다. 그리고 만만해 보여서인지 묘하게 외계인들에게 쉽게 신뢰를 받고 인기가 있다.
Copyright CHUING DB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