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연구는 펑크해저드는 베가펑크의 실험실 섬이라는 가정하에 적힌 이론입니다. (솔직히 이건 거의 100%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제목에 맞지않는 이야기를 좀 해보자면

여기 섬은 원래 대장들이 싸우기 전엔 그저 불모지라 하였습니다

불모지는 식물이 자라지 않는 거친 땅이지요

식물이 자라지 않는다면 생물체가 살 가능성이 거의 0%입니다

하지만 원피스세계에선 그에대해 진화된 생물체가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로인해 여러 다양하고 강한 생물체들 돌연변이들이 많았고

그 이유로 이 곳이 실험실이 되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섬에 없더라도 앞으로 해군쪽의 병력중에

아주강력한 돌연변이들과 인간과의 개조 혹은 무기 등 여러가지가 나올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이곳은 잘하면 악마의 열매 동물계 그 자체를 베가펑크가 연구하고 그 것을 실험하는 장소일 수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강력한 동물들 중 용이 이곳에 서식을 하기 시작했는데 사무라이들은 용을 베는 자 칭호를 매우 좋아하는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사무라이들이 용을 베러 왔는데 갑자기 어떠한 사건으로 (이 사건은 밑에 말하겠습니다) 인해 샌 가스에 의해 몸이 분할(혹은 녹아서)되었으며

얼굴만 있는 사무라이와 하반신만있는 사무라이는 그렇게 해서 탄생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아 말이 너무 샜네요

그럼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4년 전 있었던 화학무기실험때문에 이 곳에 가스가 새어버렸다고 했습니다

그럼 이 곳에 새고있는 가스는 실수가 아닌 이상 무슨 사건에 의해 가스가 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사건은 바로

여기서 보면 대충 2년 안에 들어왔을거라 추측되는 칠무해

즉 2년이 지난 지금 4년 안에 들어왔을거라 추측되는 칠무해중 

아마 쿠마가 들어온 이유가 이 곳에서 우선 혁명군에서 어떠한 지시를 내려 이완코프와 혁명군 일당을 이 곳에 가게하여

이 곳에서 진행하는 실험을 저지시키고 이 곳의 어떠한 중요한 실험의 내용을 빼내는 일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smothy님의 연구글을 좀 빌리면 혁명군은 베가펑크에게 매우 호의적입니다

그렇다면 그런 혁명군이 베가펑크의 실험실을 부술 정도면 이 곳은 아주 위험하고 중요한 실험이 이뤄지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 그 실험이 현재 보이는 괴생명체들처럼 원소의 분할과 재조합을 시킬 수 있는 혹은 그저 말끔히 특정 부위를 녹이거나 압축 시킬 수 있는 화학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해서 악마의 열매 동물계를 어느정도 비슷하게 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건 매우 중요한 실험이 될 수 있으니 우선 폭파를 시키고 자료는 빼돌리고

그 후 쿠마가 나타나 이완코프일당을 다 정리해 해군에 바치고 이들을 혁명군의 뜻이 아닌 개인의 뜻으로 즉 혁명군에서도 반란을 일으키고 이런 일을 벌인거라 주장하며 쿠마는 칠무해에 들어가 베가펑크에게 위와같은 쇼로 꼬시려했지만

이러한 쇼를 눈치챈 베가펑크는 오히려 화를내고 그로인해 쿠마는 좀 더 무리한 부탁을 받아주었고

그 부탁중 하나가 이젠 동물계가 아닌 쿠마의 능력과 키자루의 능력(전 키자루가 과학쪽이라 생각)

즉 초인계와 자연계까지 구현해낼 수 있는 연구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아직 100%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동물계 초인계 자연계 능력들을 과학적으로 인위적으로 다룰 수 있는 베가펑크

아마 베가펑크의 연구가 완벽하게 이루어지는 순간 그리고 혁명군 혹은 나중에 루피일당이 세계정부와 전쟁을 할때

그때 베가펑크가 엄청 큰 일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아이들이 있는 곳은 아카이누가 아닌 아오키지의 지역(얼음)입니다

솔직히 저는 아오키지가 졌다 했을때 솔직히 원피스 흐름상 아오키지가 지는 것이 맞지만 과연 어떻게 오다쌤은

두 대장의 싸움 그것도 아오키지와 아카이누의 싸움에서 아오키지가 진 이유를 설명할까 (당연히 힘의 차이라 할 수 있지만)에서 저는

여러 잔혹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아카이누는 아이들에 전혀 상관없이 아오키지를 공격했으며

아오키지는 결국 무리하게 실험실 아이들을 구하려다 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얼음인간'들'이라고 했고

나미가 다시 그것도 오다쌤이 강조표시까지하며 '얼음인간'이랄 언급하게했습니다

얼음인간은 아오키지이며 아이들이 얼음인간들이라 한 것은 아마 아오키지와 아카이누의 싸움을 보며

아카이누 = 나쁜놈 = 쫓는 자 = 괴롭히는 자 = 방독면을 쓴 자들

아오키지 = 착한놈 =  쫓기는 자  = 호의적인 자 = 루피일당들

이 공식 혹은 그저 얼음밖에서 왔다고 얼음인간들이라 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까지 붙인이유는 고작 그러한 이유더라도 아오키지가 아이들에게 호의적이였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중의적 뜻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즉 제 위의 이야기를 정리하자면

1. 베가펑크는 이 곳에서 분리와 재조합 혹은 말끔히 녹이거나 압축(압축이 가능하다면 왜 하반신만있는 채로 듣고 말할 수 있는지 설명이 가능하지요)을 할 수 있는 연구를 했으며 그것으로 악마의 열매 동물계를 구현하려 하였다

2. 베가펑크를 혁명군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한 이완코프와 쿠마의 쇼로 인해 섬에 가스가 새었으며

   그 샌 가스로 인해 돌연변이 사무라이들이 있다

3  베가펑크는 이러한 쇼를 눈치채고 쿠마에게 무리한 부탁을 했으며

   이완코프가 당황한 이유는 쇼가 들켜 계획이 틀어져 계획에 없던 쿠마의 인조인간화 떄문일 것이다

4. 언젠가 베가펑크는 동물계 자연계 초인계를 인위적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그 연구가 나중에 있을

   세계정부와 혁명군(루피일당들) 사이에서의 전쟁에서 큰 빛을 발휘할 것이다 

5  아오키지가 진 이유는 아카이누에게서부터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서 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