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중인 작품입니다

 

 

이번 5권은 기본적으로 이어지는 단편들 몇가지로 구성한 내용들입니다

 

성 아랫마을에서의 전서구를 이용한 우체국 이야기를 시작으로

성 아랫마을에서의 왕녀와 대괴도의 범행 예고편지 이야기

 

인상깊었던

불행한 예언만 하는 예언가의 이야기와

4권에서 일레이나와 같이 여행했었던 

암네시아와 여동생 아빌리아의 여행기

 

일레이나의 어머니인 니케가 여행하던 시기에서의

제자 프랑과 또 한명의 제자

3권에 처음 등장한 사야의 스승인 어두운 밤의 마녀 실라

프랑과 실라의 첫만남과 니케의 제자로서의 생활과 사건을 다루는 단편

 

이후에 사야와 일레이나의 재회 

사야의 여동생인 미나의 등장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 5권 마지막엔 프랑과 재회한 일레이나의 대화로 

일레이나가 니케의 모험의 저자가 사실은 누구인지

이미 알고 있었네요

 

단지 인정해버리면 자신의 여행이 끝나버릴까봐 

두려워 눈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가벼운 내용들이지만 

지금까지의 등장인물이 재등장이 많았던 내용이기도 해서

반갑기도 하네요

 

 

평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