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스와 벨의 전투가 시작되지만

레벨 차이가 2(-1)나 나는 만큼 열세를 보입니다

*딕스의 커스 스킬 사용으로 인한 레벨 1하락

 

 

그리고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는 검은 미노타우로스

아스테리오스의 등장

 

*아스테리오스는 미노타우로스의 제노스로 Lv.7의 포텐셜을 지녔으며

정체는 벨이 아이즈 일행 앞에서 쓰러뜨린 그 미노타우로스가 환생한 개체

 

그런 아스테리오스에게 무참히 당한 가네샤 파밀리아 토벌대와 아이샤, 류

 

 

딕스는 비네의 이마에 박힌 보석을 빼내면서

비네는 광폭화로 폭주하게 되고 벨을 공격하는 비네

하지만 광폭한 비네에게 보내는 벨의 믿음

 

 

그 믿음의 말에 광폭화했던 리드가 

제정신을 차리며 벨과 리드는 협공으로 딕스를 몰아붙히지만

딕스는 비네에게 저주를 걸어 환상을 보게 만들어

오라리오 지상으로 올려보냅니다

 

 

지상으로 올라와 폭주하는 비네

일반인들에겐 그 모습은 지상으로 침입한 흉폭한 몬스터

벨이 비네의 폭주를 막아 저지할려는 그때

비네 앞에 나타난건 

오라리오 최강의 로키 파밀리아 

 

 

지상의 사람들이 모두 지켜보는 앞에서

그리고 자신이 동경했던 모험가들 앞에서

벨은 자신이 가진 가치관과 모험가로서의 의의 사이에 갈등하고 고민하면서

모험가인 로키 파밀리아에게서 몬스터인 비네를 지키기로 결심합니다

 

 

이번 7화는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보고 싶었던 장면들이 다수 등장했습니다

벨의 숙명의 라이벌, 아스테리오스의 등장과

벨의 명예가 땅바닥으로 추락하는 장면까지 

 

이제 다음주 8화로 원작 10권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몰락한 영웅의 모습, 그리고 모든 인간들에게 비난받는 벨과 헤스티아 파밀리아를 그리며

벨이 다시 한번 명예를 되찾기까지를 그릴 이번 3기도 현재 절정을 향해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