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원래 실제 뜻은 저런게 아닌데 번역이 잘못된거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 중 언급을 보시면 렉서스의 강함을 잘 표현해줍니다
오감 잃었는데 움직이는 이유가 그냥 엘자여서 같은 그런 버프빨이라기 보다는
s급마도사라고 설정된 렉서스의 성장력과 강함을 표현해준다고 보여짐
특히 메이비스의 대사
마음의 힘을 받아서? 그냥 엘자여서? 페어리테일의 마도사라서? ㄴㄴ
메이비스 曰 저들은 '성장'했습니다
아직 렉서스가 쥬라 이기기전 쥬라 본인도 놀람
그렇다고 쥬라가 봐준것도 아님
진지하게 함
그래요 호각으로 싸우다가 마지막에 솔직히 저렇게 이긴건 어느정도 '버프빨'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작 중 쩌리들의 렉서스에 대해 놀라는 대사나 메이비스의 언급으로 볼 때
다시 싸운다고 어느 한 쪽이 쉽게 이긴 다고는 못 한다고 보여집니다. 나츠의 경우
제랄을 에테리온 먹고 + 엘자에 대한 동료 버프 힘으로 겨우 이겨놓고 반 개그컷이긴 했지만 니르바나편에서 한방에 뻗어서 기절해버리죠 ㅋㅋ
결론 : 렉쥬전 렉서스는 버프빨이 0%라고 할 순 없지만 버프 없다고 못 이길것도 없다고 봄
100% 순수 실력은 아닐 지언정 나츠마냥
무조건 버프빨이라고 보는것도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