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놀기아의 인간일적모습이
나츠고..
그걸키웟던게 이그닐이였고
자기가키웟던인간이기에
이그닐은죽이지못햇고..
나츠의 드래곤사냥은계속되고
참다못한 다른드래곤들이 이그닐을 설득해서 싸우게되고
자식과 부모의싸움이되었는데
정에사로잡힌 이그닐은 나츠에게 패배했고
아크놀기아가되었는데
인간인껍데기가 남은거아닐까싶네여..
그걸본 제레프는 저렇게강한 녀석이라면 자길죽일거라생각했지만
죽이지못햇고
아크놀기아와 나츠를 합쳐서 진화시키는책 END를 만들고
아크놀기아가 나츠와 합쳐지는것을 거부하여 제레프를 쫒는거고
나츠가 END가되어 자신이 아크놀기아고 자신의손으로 이그닐을 죽인걸알았을때
감당할수없는 슬픔을 안겨주는게아닐까요
마카로프도 원래 아크놀기아한테 죽을운명이엿으니..
이정도의 슬픔이라면 나츠가 흑화할만할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