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각성해서 신약 중반부처럼 다크매터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상태라면 변형이나 재생으로 어찌어찌 털겠죠.

케루비엘인가 그거이도류로 잡은거 아님?

네 맞아요. 근데 이도류든 일도류든 중요한게 아니죠.

케루비엘을 몰아붙히지만 최종 형태로 변신한 케루비엘을 쓰러트리기 위해선 여섯 정령들의 영력을 전부 모아야 했기 때문에, 마유리를 통해 다른 다섯 정령들의 영력을 모두 몰아받아 파워 업해 또다른 형태로 변신한다. 이때는 산달폰에 추가해 '셰키나'라는 검이 추가되어 쌍검을 다루게 되고, 케루비엘의 필살기인 라하트 케르트를 무력화시키는건 물론 날개죽지를 잘라내는 무쌍을 선보이며, 시도에게 키스를 해 마유리의 영력이 봉인되며 케루비엘이 완전 무력화되자 최후의 쌍검난무로 케루비엘을 쓰러트리고 소멸시킨다.

걍 진 다빠진거 원기옥으로 잡은거네요 뭐

아뇨. 전혀 아닙니다. 진 다 빠졌다 하기엔 아무런 피해도 안입었어요 케루비엘은.
영력 공급이 끊겨서 재생력이 없어진거 외에는 아무런 타격도 안입었습니다. 진 다빠진걸 원기옥으로 잡은거나
마찬가지라고는 못하죠. 그리고 각성전 케루비엘이 도시파괴급 화력 씹는데 토카가 각성 케루비엘을 2격에 소멸 시키는 시점에서 공격력은 확실하게 보장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애초에 다섯영령 영력을 모은 상태를 치는게 이상하지 않음?

그게 최대 스펙인데 왜 안치나요? 자력으로 도달한 스펙 아니라서 안쳐주면 초사갓도, 미사갓도 스펙 인정 안돼야 정상이죠.

노멀 카키네 나온게 뭐가 있다고 이긴다고 하시나요. 오히려 노말이면 나온게 없으니 토카가 씹는다 해도 이상할게 없습니다.

노멀 카키네랑 미사카가 덤비면 토카가 유리하고 각성 카키네 혼자 덤벼도 정령급에 못 미칩니다. 그만큼 카키네가 보여준 게 약하고 나온 게 적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