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아스타 반마법으로 공격하면 먹힐텐데

아스타 멸마의 검 효과가 마법의 결과를 지워버리니 석화 같은건 해제할 수 있을 것 같고 설령 당하더라도 바넷사 마법으로 없던걸로 할 수 있어서 괜찮을거 같긴하네요

멸마의 검이 버프, 디버프 전부다 부정하는거라서

고전 논리적으로는 이중부정을 취하면 원래로 돌아오니까 더 룰러가 통할 것 같으면서도 얼마든지 아스타가 거기에 다시 부정을 취할 수 있으니 천일수가 될 것 같네요.

숙마의 검으로 마법을 흡수하거나 단마의 검으로 반사를 시키는 선택지도 있겠지만 마법으로 발생한 인과를 지우는 멸마의 검 이상의 대응력을 보여줄 것 같지는 않으니 아스타와 마신왕을 제외시키고 다른 녀석들을 기준으로 보면 어디가 이길 것 같나요?

일단 반마법은 마법에 통하는 개념인데 더 룰러는 마신왕의 마력으로 알고있고 그런거에는 적용이 될 것 같아요 사실 세계관전을 한다고 했을 때 저는 아스타의 반마법을 그냥 이능 무효화 정도로 생각하고 vs를 붙였습니다.

일단 주요논점이 더 룰러에 아스타의 반마법이 통하는가? 일 것 같네요 일단 블클 자체가 아직 3대 악마가 나오지 않아서 포텐셜이 높고 자그레드 같은 상위악마 보다 높은 최상위 악마들도 아직 3명 밖에 나오지 않아서 더 나오면 vs 붙이기 좋을텐데 말이죠

음.. 어떤 수치적인 양을 가지고 있는 이능이라면 반전 개념을 적용시켜 어떠한 이득을 볼 수 있는데 그런 종류의 이능이 아니면 반전을 적용시켰을 때 그 반전되는 어떠한 양이 뭔지를 말할 수 없기에 통하는 건가요? 반전이라는 대칭성이 없는 개념이면 먹히겠네요

아스타의 반마법이 더 룰러 적용되는가? 이게 관건일 것 같네요...

일단 기억하는 바로는 나하마, 릴리스 합체했을 때 스페이드 왕국 파괴 정도의 화력일 것 같은데 스페이드 왕국 크기를 몰라서 모르겠네요 배위에서는 작은 국가 정도로 보는 것 같습니다.

대죄를 보지는 않아서 혼돈의 왕의 구체적인 위업이 뭔가요?

그러면 일곱개의 대죄는 우주권 작품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