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공격을받아도 화염과 함께 재생하는 불사조마르코 그에게는 치명적인 단점이있습니다. 그것은 화염이닿는곳만 재생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팔척경공옥을 정통으로맞고도 화염으로 재생하여 멀쩡한 마르코
흰수염은 아카이누에게 용암공격을 맞을때 머리반쪽이 없어지지만 마르코는 별거아니라는듯 얼굴로 용암을 방어하고 얼굴에 화상자국입은정도밖에
안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몰랐던사실이 있습니다. 팔척경옥옥 용암등 내놓으라하는 최강의 해군인 삼대장2명에게 공격을받아도 눈도깜짝않하고
재생하지만 유독 거프에게 맞앗을때 재생을 하지못합니다. 그이유는 '내상'을 입엇기때문입니다. 마르코는 겉으로부터 데미지를 입는
'상처'에만 재생이가능합니다. 즉 칼로베거나 레이저를쏘거나 용암을 뿌리거나 '상처'를 입은 상태에서만 재생이가능합니다.
왜냐하면 화염과함께 재생한다는 작중언급이있기때문입니다. 당연히 화염이 닿을수있는 부위에만 치유가 가능한겁니다.
예를들어 뼈를 부러뜨리거나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한다거나 복부를가격해서 내장에 손상을입힌다거나 상대방의 팔다리를 부러뜨린다거나
하는식의 공격은 재생할수없다는 뜻입니다. 위에 가프에게 죽빵을맞아서 화염재생도못하고 변신상태도 풀리는등 맥을못추는 상황이 보일겁니다.
왜냐하면 마르코는 '뇌'에 충격을 입엇기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만화에서 상대방에게 얼굴을가격해서 상대방이 기절하는경우는 상대방뇌에
충격을 가해서 기절하는경우입니다. 현실에서도 사람이 뇌수술을하려고 두개골을 쪼개더라도 죽지않지만
복싱선수중에 김득구씨는 머리가 쪼개져서 뇌가터져서 죽은것도아니고 얼굴은 멀쩡한데 뇌에 충격이 쌓여서 죽은겁니다.
이처럼 마르코는 거프에게 공격받은것이 '상처'가아니라 뇌의 충격이기때문에 마르코의 화염이 머리속을뚫고 뇌에 재생을할수없으니
그런겁니다. 뇌출혈이일어나도 두개골의 속에서 일어나는거니 재생할수없는거구요. 그래서 마르코는 거프의 펀치에맞아도
재생할수없엇던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