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 다크모드
 | 로그인유지
"장관직 걸겠다"는 한동훈에 이경 "2년간 숨겨왔던 아이폰 비밀번호 걸어라"
크림동 | L:57/A:533 | LV97 | Exp.5%
98/1,950
| 0-0 | 2022-10-26 20:50:20 | 44 |
[숨덕모드설정] 게시판최상단항상설정가능
링크 https://v.daum.net/v/20221026084238816

이경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앤장 변호사 30여명이 서울 청담동 바에서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부인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아이폰 비밀 번호를 걸어보라”고 제안했다.

 

이 부대변인은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폰 비밀 번호를 걸어보세요”라는 제목의 글에서 “청담동 술자리 의혹에 대해 한 장관이 발끈했다”며 “윤 대통령과 한 장관의 청담동 술자리 증언이 담긴 녹취록이 국회에서 공개되었고, 공익 제보자의 제보 내용을 근거로 야당 의원이 질의할 때였다”고 했다.

 

앞서 김의겸 민주당 의원은 지난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이세창 전 자유총연맹 총재 권한대행 전 대행과 더탐사 기자의 통화 녹음 파일을 근거로 지난 7월19일 밤 한 장관이 서울 청담동 모처의 술자리에 참석했고, 이 자리에는 윤 대통령과 김앤장 소속 변호사 30여명, 이 전 총재가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한동훈 장관은 ‘법무부 장관직’을 걸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한 장관은 “매번 허황된 거짓말을 한다”고 김 의원에 반박하면서 “저는 법무부 장관직을 포함해 앞으로 어떤 공직이라도 다 걸겠다”고 응수했다.

 

이어 “의원님은 뭘 걸겠나”라며 “여기에 제가 있었거나, 비슷한 자리에 있었거나, 근방 1㎞에 있었으면 뭘 걸테니 의원님도 거시라”고 덧붙였다.

 

이 부대변인은 “한 장관은 장관직 포함 다 걸겠다며, 질의한 의원을 향해 ‘의원님, 뭐 거시겠어요?’라고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며 “한 장관의 태도와 반응을 보자니, 범죄자의 증언만으로도 압수수색하는 검찰의 행태와 비교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부대변인은 “공익제보자의 증언이 있으면 질의할 수 있는 것은 의원의 국정 권리이고 선택”이라며 “아니면 아니라고 차분히 설명하면 되는 것을 몹시 격분한 목소리로 ‘무엇을 걸라’식의 발언은 그동안 한 장관의 답변 태도와 상반된 모습이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짖는 개는 물지 않는다’라는 속담이 연상되는 대목”이라고도 주장했다.

 

이 부대변인은 “고조된 목소리고 화를 내며 무엇을 그렇게도 걸고 싶으시다면, 2년간 숨겨왔던 아이폰 비밀번호를 걸 것을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한동훈 체급을 공짜로 키워주고있네

이 병신새끼들이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설정] 게시판최상단항상설정가능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찾추가 규칙 숨덕설정 글10/댓글1
[잡담] [단독] "친누이가 질병청장"...백경란 남동생, 가족 지위 이용 '논란'
크림동 | 2022-11-07 [ 46 / 0-0 ]
[잡담] 이태원 사고...세월호처럼 기획해야...jpg [5]
마호로쟝 | 2022-11-07 [ 246 / 2-0 ]
[잡담] 놀라운것인가요 놀랍지않은것인가요.. [3]
크츄 | 2022-11-07 [ 197 / 1-0 ]
[잡담] 이건 인공기가 아님. [3]
쿨쿨 | 2022-11-07 [ 110 / 0-2 ]
[사회] 개 키울 예산 안줘서, 김정은 풍산개 파양 [13]
편복 | 2022-11-07 [ 444 / 8-2 ]
[잡담] 민주당 집권기엔 참사가 없었대 이야 신기하네 [14]
456 | 2022-11-06 [ 1033 / 5-1 ]
[잡담] [美중간선거 D-2][르포] "민주주의 위해 투표해야" VS "하우스 되찾을 것"
인간맨 | 2022-11-06 [ 52 / 0-0 ]
[잡담] 긴축한파 더 춥고 오래간다…4%대 기준금리, 9%대 대출금리 눈앞
인간맨 | 2022-11-06 [ 86 / 0-0 ]
[잡담] 문재인 정부 참사 대응 레전드
크츄 | 2022-11-06 [ 201 / 3-0 ]
[잡담] 서울은 ‘꽉꽉’ 지방은 ‘텅텅’ … 두려운 일상의 ‘인구 과밀’
인간맨 | 2022-11-05 [ 107 / 0-0 ]
[잡담] [단독]참사 골목 경찰 5명 고정근무…작년엔 있었고 올핸 없었다 [1]
크림동 | 2022-11-05 [ 117 / 0-0 ]
[잡담] [단독] "정진상, 대장동 사업자들에 1억대 수수혐의" 포착 [1]
크림동 | 2022-11-05 [ 87 / 0-0 ]
[잡담] 이태원 참사로 숨진 미국 청년의 父 “내가 한국에 간다면 분노 참지 못해 감옥 가게 될 것”
크림동 | 2022-11-05 [ 128 / 2-0 ]
[잡담] 봉화 광산사고 광부들 '기적의 생환'…221시간 만에 걸어나왔다 [1]
크림동 | 2022-11-05 [ 80 / 0-0 ]
[잡담] 美 전략폭격기, 한반도 전격 전개…北, 탄도미사일 4발로 반발(종합2보)
인간맨 | 2022-11-05 [ 54 / 0-0 ]
[잡담] 용산 경찰서장 민주당 이재명 라인이다. [3]
씨발 | 2022-11-05 [ 122 / 0-0 ]
[잡담] 솔직히 요즘은 사상검증 필요하다고 봄 [8]
Snpxm12 | 2022-11-05 [ 251 / 2-1 ]
[사회] 이태원 참사 시위에 워마드 개입 [3]
관심없다여 | 2022-11-05 [ 550 / 11-0 ]
[잡담] 올해의 퓰리처상 [8]
테라스탈 | 2022-11-05 [ 1129 / 13-3 ]
[잡담] 문재인이 이태원 사고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는 이유 ㄷㄷ [2]
테라스탈 | 2022-11-05 [ 532 / 15-0 ]
      
<<
<
351
352
353
354
355
>
>>
enFree
공지/이벤 | 다크모드 | 건의사항 | 이미지신고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PC버전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