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초반에 그림체 절정 찍고나서 점점 작붕나는 갓SIU의 손목상태가 걱정되어
한주한주 마음 졸이며 신의 탑을 봤던 것 같네요^^
정말 이화의 쩌리화 및 작붕은........ 신의 한수였던 거 같아요 ㅎ_ㅎ
지나가는 씬에서도 이정도 퀄리티로 나오던 이화가
원샷을 받아도 이렇게 변했슴돠... 대단한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방전이 스토리도 지루하고 전설의 댄스배틀까지 낳긴 했지만, 작붕 보는 맛이 있어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