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신의 특성을 이야기할때 말하는 전능함은 최고의 힘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절대적으로 무한한 것임. 모든 양적/질적 구분을 넘어서 그 자체로 절대적이고 참된 것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인식하는 전능함과는 다소 거리가 있음
일반적으로 창작물에서 등장하는 전능함은 "매우 강력한 힘"을 의미함. 그리고 "원하는 무엇이든 실현할 수 있는 능력" 정도로 취급됨. 이건 오히려 진짜 신학이나 철학에서의 전능함보다는 가능성 조작이나 현실 조작에 가까운 형태가 많음
대표적으로 블리치의 올마이티가 있음 ㅋ 마신의 위상조작도 비슷한 케이스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