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내가 짝사랑하는 남자랑 검술대련하다가 발정났어. 항상 그 남자랑 시합하고 싶어. 그 남자의 검이랑 맞부딪칠때마다 그 소리가 아름다워서 흥분할것 같아."
이름 : 바트 스벨벤
키 : 161cm
나이 : 17세
쓰리사이즈 : 81-57-79
검술실력 : 현직 검도 19단과 1000합을 겨룬적이 있을 정도로 천재다. 실상은 검도 20단인 그 남자정도는 마음만 먹으면 1합만에 초살할 수 있는 초강자였다. 그냥 그남자가 좋아서 19단에 머물고있을 뿐이다.
상세 : 주인공과 칼싸움하다가 검이 부러져서 주인공이 미안해서 검을 다시 붙혀준것을 계기로 친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