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들리스
당장 준전능인 운명,죽음 2명만 해도 벅찬데 5명이랑 함께 한꺼번에 덤벼들면답 없습니다.

잘은 모르는데 미카엘,루시퍼랑 운명, 죽음 정도면 서로를 어떻게 못 할 정도로 다들 강하고 결판이 안 나는 수준의 존재들 아닌가요? 루시퍼는 죽음의 영역 밖에 있다고 하고. 운명은 말 그대로 운명이라 DC 세계관의 운명 그 자체로 아는데.. 여기 세계관에서의 운명이 없다는 건 DC 세계관 자체가 없다 뭐 그런 뜻 아닌가요? 그리고 안 그래도 프레젠스의 창조물도 아니면서 스스로 존재하고 자가 탄생 할 정도로 막강한 존재들인데 그 중에서도 죽음 같은 경우는 더욱 특별해서 그 영원 일족 중에서도 진정한 의미로의 유일한 단 한명의 영원이라고 다른 영원들,막내 분열, 차남 꿈 조차 인정할 정도던데...DC우주가 끝나고 나서도 죽음만은 존재한다고 할 정도로요. 또 미카엘, 루시퍼는 프레젠스의 자식들이니만큼 엄청나게 강하고... 어차피 영원일족이나 프레젠스의 아들들이나 DC우주 세계관 최정상급을 달리는 존재들이니만큼 서로 결판이 안 나는 수준일것 같습니다. 루시퍼가 꿈이나 죽음하고 만나는 장면을 보니까 꿈은 루시퍼를 두려워 했지만 꿈과 달리 죽음은 상대가 무려 그 루시퍼인데도 전혀 긴장 하지도 않고, 태연하게 대화 하고. 루시퍼도 죽음을 두려워 하지도 않으면서 으르렁거리니...물론 루시퍼 역시도 당당했지만 루시퍼가 위협을 가하는데도 전혀 개의치 않던 죽음 역시 포스가 둘 다 ㄷㄷ... 서로 언터쳐블들 수준 아닐까요?이들쯤 되면.. 서로 결판도 안 나고 서로를 무서워 하지도 않을거같아요. 운명같은 경우도 DC 우주의 어떤 존재든 단 하나라도 남아 있는 이상 그 존재의 운명이 존재할테니 DC 우주의 운명 그 자체인 그 역시 계속 존재할 듯 하고요. 영원 일족은 그 영역을 주관 하는 신격 존재, 신 뭐 이런게 아니라 그 개념 자체들이니..운명과 죽음은 영원들 중에서도 특히나 엄청나게 대단한 영역의 개념들을 DC에서 주관하고 있고. 루시퍼 미카엘은 전능자의 직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