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는 이미 VIP를 보호할때 대령을 달고 있었다
그리고 적의 어뢰를 물 속에서 월보로 쫓아가 잡아 쳐내는 고강도의 육식을 보여준 적이 있음
( 현 3대장 중 물속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음 )
보통 현재 중장들 대부분이 검술 + 육식의 조합을 활용하는데 무투가적 기질을 가진 사람은 몇 없는 상황
당장 현 3대장 + 원수까지 모두가 열매능력자이며, 이 중 후지토라만이 자연계 능력자가 아니다
후지토라는 열매 + 검술 + 육식(예상)의 밸런스형 캐릭이라고 보여지며 후에 등장할 로쿄규우가 어떤 능력으로 나올지는 자세히 모르겠다.
아무튼 순수 능력자가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 그나마 돋보이는 사람은 " 가프 " 이 한 명 뿐.. 애시당초 대장을 달고도 남았을 인물이지만
본인이 거부했기 때문에 현재 해군 3대장에 순수 무투가적 기질을가진 실력자는 전무한 상황이다.
그나마 다행힌건 현재 대부분의 중장들이 열매 능력자가 아니라는점
이 중 코비가 단연 돋보이는 육식의 최정점을 찍을것만 같음
지회/철괴/월보/람각/지건 등 모든 부분에서 가장 완벽한 밸런스형 무투가 기질을 가지고 대장을 달지 않을까 싶음
여기에 코비는 견문색까지는 모르더라도 무장색또한 최고급 무장색을 취급하지 않을까 생각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