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제가 갑자기 생각나서 홧김에 작성하는 자작 설정 입니다 많이 황당하시더라도 일단 봐주세요. 1. 캐릭터 능력 가. 자신을 더불어 다른 사람, 이 세계를 포함한 모든 세계의 근원과 진실, 탄생 배경을 인지하고 있다. 그는 처음에 능력을 얻었을 때 자신이 사는 세상의 진실을 마주하자마자 정신적 혼란. 고통과 원초적 공포를 이겨내지 못하고 한 동안 미쳐버렸었다. 그가 마주했던 진실은 우주의 법칙을 뛰어넘고 세계에 존재하는 생물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고 인지를 초월해서 다른 사람들은 알 수가 없지만 그는 그 진실에 대해서 항상 이렇게 말한다. 나를 포함한 너희들과 이 우주는 어떤 초월적인 존재들이 자신들의 재미를 위해 만들어낸 공상의 산물이며 이 세계와 그 세계 속에 살아가는 생명들은 전부 정해진 시나리오에 의해 살아가고 행동하고 죽으며 자신이 마음대로 자유롭게 생각하며 행동하는 자유의지 라는건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고 시간, 공간, 법칙, 확률, 물질 등 모든게 무의미한 환상이라고 다른 사람들은 그게 무슨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며 그를 미친사람 취급할 때 마다 아무것도 모른채 자신이 실에 매달린체로 조종당하는 인형이라는 것도 책 속에 등장하는 한낱 캐릭터 라는 걸 깨닫지 못하고 살아가는 너희들이 차라리 부럽다고 말을 한다. 나. 다른 우주로 이동하는 차원이동 능력을 갖추고 있다. 그는 차원의 문을 열어서 자신이 원하는 평행세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여행을 즐긴다. 그런데 차원이동을 할 때마다 그는 특이한 말을 내뱉는데 그 예로는 "어디보자 내가 '데이트 어 라이브' 라는 세계로 이동한게 확실한건가? 츠나코가 그렸다는 미소녀들이 얼마나 예쁜지 한 번 확인해 보고 싶은데?" "오 이곳이 바로 드래곤볼 세계로군. 이곳이 바로 그쪽의 일본이라는 곳에서 가장 성공적이고 유명한 작품이라지?" "아나 이 세상은 파시피스타 라는 최첨단 로봇이 돌아다니는데 정작 배들은 왜 돛대로 가는 목선이냐? 아무리 픽션이라지만 오다 라는 작가는 너무 지나치게 현실성을 무시하고 만든거 아니야? 파시피스타 만들 기술력 있었으면 진작에 인공위성, 폭격기, 전차, 이지스함, 항공모함 만들 수 있을텐데?" 이런 영문 모를 소리를 하고 있다. 다. 환상과 비현실을 무효화 하고 현실적으로 뒤바꾼다 그가 이 능력을 사용하는 순간 그와 싸우는 상대는 영문도 모른채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과 힘이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사용할 수 없게 되고 아무 힘 없는 평범한 일반인이 되어 버린다. 그는 이 힘의 원리를 모든 평행우주가 탄생한 근원이 있는 거대한 상위 차원을 현재 자신이 있는 우주에 덧씌우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신기한 것은 그의 상대가 거대한 괴물이거나 로봇일 경우엔 그 상대의 능력과 힘이 사라지는게 아니라 순식간에 상대의 존재 자체가 말소되어 사라진다. 그는 그 이유를 능력과 힘이 얼마나 사기적이건, 괴물과 로봇이 얼마나 강력하건 간에 그것들이 존재하는 이 우주를 창조해낸 그들이 살고있는 상위 차원에선 그것들 자체가 애초 그 세계의 법칙 상 존재할 수가 없는 허깨비, 즉 환상이기 때문에 그 세계를 이 우주에 덧씌우면 그것들은 존재할 수가 없게 되기 때문이라 말한다. 아무래도 그 세계에는 강력한 괴물이나 로봇이 존재하지 않고 사는 사람들도 능력이나 힘 없이 평범한 인간들로 하향 평준화된 모양.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다른 사람들은 그의 능력을 막연하게 능력 무효화, 존재삭제 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라. 상위 차원에 존재하는 물체, 물건을 창조하는 힘. 그는 상위 차원을 우주에 덧씌우는 힘을 응용해서 상위차원의 물체, 물건, 무기 등을 소환하고 그것들을 자기 의지대로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그는 텔레비전, 컴퓨터, 전기밥솥, 에어컨, 냉장고, 청소기 같은 일상적인 물건 이외에도 소총, 기관총, 대전차무기, 수류탄, 대포, 미사일, 군함, 전투기, 전차, 장갑차, 핵무기 같은 무기들도 소환해서 마음껏 조종할 수 있는 모양 또는 이런 일도 있었는데 그가 한 번 동네 조폭들에게 시비가 붙은적이 있었는데 그가 갑자기 "나는 저 위쪽 세상의 UFC 라는 곳의 헤비급 챔피언의 신체스펙을 현재 나한테 덧씌웠다" 라고 말하더니 순식간에 조폭들을 두들겨 패서 쓰러뜨렸다. 2. 캐릭터 능력 해석 뭐 간단히 요약 해서 말하자면 이 캐릭은 자신과 세상이 우리 현실의 작가들이 그려낸 작품이라는 걸 인지하고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는 것이고 각자 작가들이 만든 작품들을 차원이동을 통해 마음대로 여행할 수 있으며 우리 현실 우주의 법칙을 이용해 상대를 우리 현실의 인간과 똑같이 만들어 버린다는 거죠. 예를 들어 이 캐릭과 데어라의 야토가미 토카가 싸운다 가정할 때 그가 능력을 사용하면 토카는 자신의 영장과 천사가 사라지고 신체능력도 평범한 소녀가 되어버리고 이 때 그가 K-2 소총을 꺼내서 난사하면 토카는 패배하게 됩니다. 그의 능력 앞에선 하루히와 오티누스는 현실조작을 사용할 수 없게 되고 나루토는 술법을 못쓰고 나츠는 마법을 못쓰고 이누야샤는 요괴 힘을 잃고 인간이 되어버리며 노블레스 라이는 그냥 엄청 잘생긴 미남이 되고 갓오하의 진모리는 그저 태권도 잘하는 평범한 소년이 되는 것이죠. 상대가 행성을 파괴하건 은하를 파괴하건간 그 능력이 사용되면 평범한 일반인이 됩니다 만약 상대가 십미나 그렌라간 같은 상대라면 그 자체가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존재가 삭제됩니다. 그를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그저 그가 능력을 사용하기도 전에 순식간에 죽여버리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지만 문제는 처음에 그의 능력이 뭔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바로 공격에 들어갈 이유가 없는법. 사실 이 능력을 만든 이유는 허구한 날 현실의 물리법칙을 초월한 비현실적인 판타지 같은 캐릭터와 능력이 있는 작품의 설정을 반 쯤 까기 위해 만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