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뭐 현재 상태로는 토리야마 성격상 본인이 그쪽은 별 생각 안하고 만든 듯 싶습니다.
하지만 이글을 쓰는 이유는 일단 gt는 까고 보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쓰는 걍 뻘글 정도???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어지지 않을 가장 큰 이유
피라후 일다당이 드래곤볼로 인해 젊어졌다!
이건데 이정도는 솔직히 뒤집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Gt와의 시간 격차가 일단 상당히 있죠. 무조건 적으로 이로 인해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섯부른 판단입니다.
앞으로는 오공이 초사이어인 2나 3로 변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실제 gt에서 초사이어인3로 변하기는 하지만 일단 2상태에서 전투를 보여준 적은 없습니다.
또한 초1 상태로 힘든 경우도(예:리루도 슈퍼17호전은 바로 초4변신) 초2나 초3로는 변하지 않습니다. 초3로 변신한적은 초4가 나오기전인 베이비와에 전투에서 일뿐!
일반적인 초사이어인이 가장 밸런스가 좋지만 한계이상의 적! 파워업 바리에이션이라는 점 설정집 상에는 뭐 배율이라는게 있지만 묘사상 그게 그대로 된다라고는 보기 힘든 부분!
즉 효율은 매우 떨어지지만 강력한 적앞에서 조금이라도 가능성을 올리기 위해서 사용했다라고 한다면 어느정도 설명이 되지 않을까요?
Gt를 까는분들이 드는 가장 큰 이유는 설정붕괴 쪽일 듯 싶습니다. 하지만 색안경 빼고 보시면 설붕이야 원작에서부터 수두룩하니깐... 전투씬 연출은 진짜 질이좀 많이 떨어지긴 합니다.
무조건적인 까보다는 gt또한 드래곤볼 시리즈고 후에 토리야마가 gt를 후속으로 수렴해서 그쪽으로 방향을 잡을 수도 있는거니까요.
뭐 처음에 밝혔다시피 현상황으로 봐서는 gt는 커녕 부르마 나이도 제대로 못맞추는 토리야마씨인데...
그냥 뻘글 정도고 절대 이어지지 않는다라고 하시는분이 너무 많아서 쓴글입니다. (충분히 뒤집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걍 gt에대한 악감정 땜에 그러시는 분들이 많은 듯)
색안경은 좀 벗어주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Gt도 드래곤볼이고 건전한 비판은 뭐 팬으로서 아쉬움등에 표현이지만 비난하는 모습이 너무 많네요.
Gt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