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상대방을 가격하려면 상대와 나의 거리에 대해
감이 있어야 하는데 이 거리라는것은 쉽게 설명하면
내가 때릴수있고 피할수 있는 최소한의 거리를 말한다
거리를 재는방법은
보통 앞손 앞발로 거리를 잰다.
복서들이나 태권도선수들 보면 앞손.발로 툭툭 차주면서
계속해서 거리를 확인하는데 모르는 사람이 보면
왜 닿지도 않는데 자꾸 공격을 하지? 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다.
그렇게해서 거리를 확보한 후 공격이 들어가야 된다.
거리잡기를 하지않고 막무가내로 치고 들어가면
바로 카운터 맞고 그로기온다. 길거리 맞짱시 유의
모든 격투기는 거리잡는것이 1등이다.
프로vs프로의 경기는 서로 자신의 거리를 잘 알기에
거리를 잡고 들어가도 카운터를 허용하는것인데
일반인을 줘팰때는 내 거리만 알고 있어도 거의 한대도 안맞고
이길수 있다. 그래서 배운사람 못이긴다는 말이 생긴거같다.
질문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