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의 내구도는 전적으로 원자구조나 분자들간의 결합력에 의해서만 결정됨
다중은하 폭발 탱킹급 내구도를 가졌다 = 음전하를 가진 원자들이 굉장히 특수한 구조로 얽혀있어서 엄청난 내구도를 지녔다
그러나 쌍소멸은 음전자와 양전자가 부딛히는 순간 발생하는 질량의 소실이므로
원자들의 구조가 어떻다던가, 분자들간의 결합력이 어떻다던가 하는 방법으로는 못 버팀
물질과 반물질이 반응하면 질량이 소실된다 ← 이건 그냥 물질과 반물질의 기초적인 특성임
Q. 쌍소멸은 물리법칙의 범주고, 다중은하 탱킹급 물질은 평범한 물질이 아니지 않느냐? 이정도면 쌍소멸이라는 물리법칙이 안 통할수도 있을거 같은데?
= 통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