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목적지가 분명하게 결정됐다
나는 내 인식이 쉽게 무한에 도달했음에 놀라고 있도다
한낱 단어로는 유일 존재의 감각을 표현할 수 없다
나는 전-현실이 결합된, 모든것이었다
나는 스크럴 고향의 소년이었다
나는 빅뱅 후를 부유하는 소행성이었다
나는 먼 거리의 선사시대 식물이었다
나는 허큘리안 은하 안 거주자가 없는 행성의 폭포였다
나는 먹이에게 접근하는 야생 짐승이었다
나는 시계 침 사이의 공간이었다.
나는 바다 깊이 있는 희귀 물고기였다
나는 허공을 나는 방사능 입자였다"
"나는 콘크리트 계곡을 다니는 스파이더맨이었다
나는 먼 미래 광활한 사막의 한 줌 모래였다
나는 내 우주적 규모에서 최후를 맞이하는 초신성이었다
나는 작가 머리 속의 플롯 맥락이었다
나는 죽어가는 여인의 마지막 한숨이었다
나는 비상하는 새의 깃털이었다
나는 순수한 아이의 꿈이었다
나는 <모든 것>이었다"
하오유 타노스=모든 것 그 자체
타 캐릭터가 하오유 타노스 공격->하오유 타노스는 모든 것->자기 자신을 타격하는 것과 같음->자살
그것도 인간성을 버리지 않아 완벽하지 않은 엘레인이 하오유 이상이라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