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젠

머리에 Vr기계만 씌워도 현실이랑 구분 못 할 고딩 한 명도 겨우겨우 속이는 환술 vs 킹화수월

우선 피암마 6차원부터 개소리
피암마가 쓰는 미카엘의 힘은 11차원 우주 날려버리는 공격인 아레이스타의 공격도 거뜬히 버티는 에이와스에게도 통함.
단순히 수치적으로 따지면 11차원의 힘임 미카엘의 힘 또한

피암마가 올레루스랑 비빈적? 없음
올레루스는 명확하게 신상 피암마보다 위에 있는 존재라고 서술됨.

피암마가 오티누스랑 비빈적? 없음
올레루스 + 피암마로 불완전한 오티누스를 물러나게 한거임

"무한한 가능성이라고 말하면 듣기엔 좋겠지만, 그건 성공할 가능성과 실패할 가능성, 양 쪽 전부를 갖고 있다는 것이 되지. 물질과 반물질과의 관계에 가까운 개념이지. 한 가지 개념에 대해, 넌 필히 성공과 실패의 가능성을 갖게 되어 버려. 아무리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5대 5라는 말이지. 러시안 룰렛으로 말하자면 3발의 총알을 장전하고 쏘는 것과 같다는 말이야. 솔직히 말하자면, 오티누스. 넌 세상을 멸망시킬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 보통 꼬마에게 가위바위보로 질 확률도 50%를 함께 갖고 있다는 말이야. 카미죠 토우마가 '두번'이나 진 것은 기적에 가깝지. 그는 너무도 '불행'했었던 모양이야.

심지어 이것도 올레루스가 주지 피암마가 주가 아님.

"난 마신이 되었을 자, 에서 멈춘 불순물이야. 즉, 힘으로 치자면 너에게 지겠지만, 5대 5의 딜레마에서 벗어나 있는 자란 말이지. 어쨌든 불완전한 자이니까 말야. 완벽한 밸런스를 지키고 있는 너와는 다르게, 승산이 한 쪽으로 치우쳐져 있는 녀석이야."

딜레마에서 벗어난 걸 모순으로 이용해서 오티누스를 그냥 물러나게 한거고
오티누스도 당시에 창을 만든다는 목적이 우선되었기때문에 전투를 중단한 것.


근데 넌 이거에 대해서 반박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