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초월한 자를 초인으로 부르듯 이들은 신의 한계를 초월한 일종의 '초신'이다. 통상적인 세계(우주)의 개념을 넘어선 존재들로 각자가 천지창조로 고유한 세계(우주)를 만드는 창조주급 신들을 치킨쯤으로 취급하는 강대한 존재들이다. 창조주급 신들도 우주창조가 가능하므로 우주적 존재에 발을 들여놓고는 있지만 아우터 갓들과의 격차는 극심하다. 아우터 갓은 본질 자체가 탐욕이라 끊임없이 탐욕에 시달리는데 이걸 충족하기 위해서는 뭔가를 계속 먹어야 한다. 대부분의 아우터 갓들은 어떤 세계에도 속하지 않은 채 자유롭게 떠돌면서 별이나 은하, 나아가 창조주급 신이 창조한 세계를 멋대로 잡아먹고 식욕을 충족한다. 갑자기 굶주린 아우터 갓이 들이닥쳐 창조주급 신과 함께 소멸하는 세계도 무수히 많다.



라고 합니다.

추가로 검은우주 안에는 10의 800승 이상의 숫자의 우주들이 있다고 하죠

10^800 이상의 우주라면 우주를 포켓디멘션이나 '알려진 우주'으로 잡아도 크기가 어마어마하군요 ㄷㄷ
후자보다 스케일이 너무 큰데....

저래봤자 검은우주 = 주인 = 단일우주입니다
언제부터 단일우주에 크기드립치는 양반들 늘었는지 모르겠군요

저....오티누스가 하루히가 다루는 우주가 저것보다 크다는 보장이 없는데...
저정도면 현실의 우주보다도 아득하게 큽니다. 그리고 우주의 크기는 무한이 아니에요;;;;; 빅뱅이 일어나고 무한히 팽창하는 우주지만 엄연히 크기가 존재할텐데..

단일우주잖아요 그래봤자
오티누스랑 하루히는 개념기로서 아예 그 개념 자체를 통째로 날리는거지
범위를 날린다가 아닌데요

그렇군요.

검은 우주는 크기는 상관없고, 각 구역마다 물리법칙이 다른 우주를 내포했다는 특성이 중요합니다.

그래봤자 작가가 단일이라고 못박아놓은 상태인데요
님말대로면 금서목록도 무한 다중우주네요?

각자 고유의 개념 성질 힘 등을 가진 천계 아스가르드 지옥 등등의 무한한위상을 내포한 금서목록의 단일우주, 각구역마다 다른 물리법칙을 가진 우주를 가진 단일우주
ㅇ? 그래봤자 단일우주 내에 포함된 소우주개념에 불과하죠
틀립니까
인플레이션우주 주장하고싶거든 그에따른 본문및 설정가져오시졈

본편 외 설정이 비공개란 소린데 이게 어떻게 단일 못 박았단 겁니까.

주인은 일반 우주보다 상위 우주의, 그것도 다중 자체입니다.


단일 우주는 일반적으로 물리법칙이 동일, 검은 우주가 내포한 서로 물리법칙이 다른 우주가 단일 이하라는 근거가 있나요?

그러고보니 물고기밥 취급받는 창조주들중에서도 어린 창조주인 하이볼크의 세계만 해도 다양한 시간축, 온갖 차원계, 평행세계, 병렬구조의 3중 평행 우주가 존재하는게 하이볼크 세계인걸 보면... -_-;

이런 창조주의 세계가 엄청나게 모여서 경작지가 되고, 검은우주는 이런 경작지를 수도 없이 포함하고 있으며 검은우주 내에는 10의 800승개 이상의 우주가 존재.......

그리고 주인은 단순한 검은 우주 하나가 아닌 모든 검은 우주 그 자체인걸 보면 참 스케일이 입 벌어지게 크죠


아 맞다. 그러고보니 주인 따까리 포지션인 프라임들조차도 손짓 한번하면 검은우주가 날라간다는 설정을 들은것 같은데 맞나요?

하이볼크 세계는 평행세계도 포함하고 있죠.

수 많은 일반 우주를 내포한 경작지는 몇 개 없습니다.

마지막에 하신 말씀은 일단 맞습니다.

가즈가 다중우주라는 발언가져오시죰 ^^

검은 우주 = 일반 우주보다 상위 우주 , 다중우주라는 근거와 본문 요청.

그저 하얗기만 하던 그들이 '그것'을 문제로 인식한 시점은 그들에게 있어서도 실로 굉장한 시간이 흐른 어느 날이었다.

오직 물질들의 상호작용만이 존재하고, 또 그게 가능한 물질들만 있기에 그들이 사는 세계는 모든 것이 흰색이었다.

그들이 존재하는 방대한 공간에는 이따금씩 폭발이 일어나는데, 원인은 상호작용이 남기는 잔류 에너지의 과도한 축적이었다.

그 폭발은 항상 구체형태의 검은색 공간을 만들었다. 연쇄폭발이 일어나 무시할 수 없는 규모의 검은색 공간이 만들어질 때도 있지만 하얀색 공간의 모든 존재들은 그것을 문제 삼지 않았다.

팽창했던 검은색 공간은 시간이 좀 흐르면 확장력을 잃고 수축되어 아예 사라지거나 아주 작은 흔적만을 남기게 된다.

하얀색 공간, 아니 하얀색의 우주를 가득 채운 존재들의 입장에서는 가만히 놔둬도 사라지는 그 현상을 두고 상호작용이라는 이름의 논쟁을 벌일 이유가 어디에도 없었다.

모든 기록을 갈아치울 만큼 강력하고 큰 폭발이 일어난 것 이다.

그렇다 해도 하얀색 우주의 존재들은 관심을 두지 않았다.폭발력과 크기 외에는 이전의 것들과 차이가 없어서 였다.

하나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폭발에 의해 만들어진 검은색 공간의 크기는 줄어들기는커녕 불특정한 간격으로 확장이 가속되기까지 했다. 그것, 이후 "검은색의 우주"라고 명명된 그 공간의 크기는 사실 하얀색의 우주를 위협할 만큼 거대하지 않았다.



창조주의 우주가 단일 우주 이하라는 근거 좀 가져와 주실 수 있습니까?

반박에 앞서 , 본문의 출처는 텍스트본인가요?

제가 산 전자책 보고 쓴겁니다.

가즈가 발린다는 근거 가져와주실 수 있나요?

작가 발언으로 가져와드렸습니다 ^
이경영 본인 등판이면됩니까? 저래봤자 단일우주인데요

본편에 나온 설정 외에는 답변하지 않겠다. 인데;

본편엔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