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나루토가 있던 위치 -> 지폭천성의 잔해가 있던 위치 

 

 

이 짤만봐도 서로의 위치 확인 가능.

나루토가 서있는 곳이 지폭천성쪽 가장자리고,  페인이 바깥쪽.

 

 

 

서로 합을 겨루면서 페인을 자신의 반대반향, 즉 지폭천성의 잔해쪽(자신이 있던)으로 던져버림.

 

 

 

그리고 연막 치고, 나선수리검  (아직까진 시간 묘사 없음)

 

 

페인은 이걸 신라천정으로 없애버렸는데, 가짜 나선수리검이라 제 2격째 나선수리검이 남아 있음.

이미 나선 수리검은 근접한 상태

(신라천정의 딜레이 시간 5초 스타트)

 

 

 

 

 

 

이때 페인 바로 옆에 있던 바위가 변신술을 풀고 페인을 잡으려고 함.

 

 

 

점프로 피함

 

 

 

이 행위가 1초만에 일어난건데.

페인은 공격을 피하고, "그때 이미 환영분신을 만들어 두었다니." 하고 감탄을 함.

 

그때라고 회상하는 씬을 보면, 공격했을 타이밍이 아닌, 지폭천성의 잔해들과 함께 내려왔을 시기임.

 

 

1초만에 몇합을 겨루고 나선수리검까지 날리고 터트린후 분석. 이라고 주장을 하셨는데

합을 나눈건 1초 카운트가 들어가기 전에 나눴던거고, 나선 수리검도 그 이전에 발동했던거임.

애초에 5초 카운터가 나루토가 이미 공격을 다 시도하고, 그 공격(가짜 나선수리검)을 신라천정으로 파훼하고, 앞으로 쓸 수 있을때까지의 딜레이인데

파훼하기 전에 했던 행동을 카운트하는것은 무의미함.

 

분신 2체로 잡기를 시도한 것도 위에 페인이 언급했듯, 싸우는 도중이나 나선수리검을 던지고 나서 해놓은게 아니라, 지폭천성이 끝난 직후에 페이크 식으로 만들어놨던거고.

 

 

그 증거로 페인이 서있던 곳(지폭천성이 떨어져있던 곳)은 이미 나루토가 자기 분신을 바위로 변신시켜두었던 곳이였음.

 

 

 

 

 

나선수리검이 1초간 주파한 거리임.

정확하게는 페인은 중심지에 있었고, 페인한테 맞기 직전에 5초 카운트가 들어갔으니 실제로는 저 길이의 반정도의 거리만 주파했겠지만.

일단 표시는 저렇게 해두겠음.

 

저 지폭천성의 지름이 정확하게 몇M인지는 작중에서 밝혀진적은 없음.

근데 뒷 배경에 산이 여러개 있으니까 산 여러개만큼의 길이를 1초만에 주파한거라고 주장을 함.

 

여기서 또 픽셀 묘사하는게 웃기긴한데, 원근법이니 뭐니 무시하고 그냥 그걸 픽셀 대입하는거부터가 웃긴거임

 

우스게소리, 반개그로 물어보자면 

 

 

그럼 천도 페인은 산보다 키가 큰거고, 나선 수리검의 길이가 산보다 긴거임?

 

얘는 산보다 높게 점프한거고?

 

 

 

---(웃자고 한말이니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음.)

 

지폭천성의 크기/ 혹은 뒷 산의 크기가 얼마나 되는가?

정확한 수치가 주어지지는 않았지만 대충 살펴보도록해봄.

 

 

 

작중 묘사로 나루토가 8미 상태가 되어, 지폭천성을 뚫고 나왔었고, 나루토가 뚫고 나오면서 부셔진 위치와 여파를 보여주는것이 저 옆에 짤임.

정확한 기준은 되지 못하지만, 지폭천성 표면 둘레의 약 15~20% 수준에 해당되어 보임.

 

 

그렇다면 작중 구미호의 크기는 어떤가?

 

 

나퀴분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설정집 팩트, 작가가 설정한 가마분타의 크기는 17M.

그리고 그 가마분타보다 약간 큰 수준이 1미 (대략 20~25M쯤 되겠네요)

 

 

 

그리고 모든 미수들의 체급은 거의 동급.

즉, 구미호도 1미보다 조금 크다고 해봐야 25~30 M 수준이라는거임. 그럼에도 지폭천성의 15~20% 둘레의 해당하는 크기.

 

 

 

 

즉 여기서 돌출해 낼 수 있는 결론은 2가지.

 

1. 마사시의 배경 묘사 자체를 그대로 믿는 것은 힘들다. (애초에 원근법이니 뭐니 다 무시하고 픽셀 묘사하는거 자체가 웃긴거지)

혹은

2. 1)에서 주장한 것은 사실 진실이며, 산 여러개를 주파한 것은 사실이지만, 나루토 세계관의 산 크기는 매우 작다.

 

1이나 2 어떤 것이든 지폭천성의 잔해 무더기가 Km 단위까지는 가지 못한다는 것.

 

 

 

 

그리고 그 분께서 주장하는 화의 밑부분을 가져와봄.

 

 

 

페인 바로 아래 있던 바위 무더기가 사실은 나루토의 분신들이 변신하고 있던거였고.

무방비한채로 있는 페인을 공격하기 위해 변신을 풀고 도약하는 장면.

술법이 돌아오기 까지 아직 2초.

 

 

 

 

100M? 10M? 거리도 아니고, 지근 거리인 고작 몇M 거리에서 도약해서 공격이 닿지도 못하고 2초라는 시간이 지나버렸는데,

불리한 아래쪽 묘사는 확 빼버리고 위쪽 묘사만 가져와서 1초만에 이만큼을 할 수 있으니 (정작 술법을 준비 발동한것도 그 이전에 한것이지만) 광속이니 뭐니, 주장하는건 조금 웃기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