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무위키에는 야자토스가 요그를 아득히 초월했다고 나오긴 하는데 만약 그렇게 되면 뭔가 이런저런 설정충돌이 일어날거같음
그야말로 끝없는 존재와 자신의 하나로 전체, 전체로 하나의 상태나 다름이 없었다. 단순히 하나의 시공 연속체에 속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의 전적인 무한한 영역(제한을 갖지 않고 공상도 수학도 함께 능가하는 최고의 절대영역)인 그 궁극적인 생기 넘치는 본질과 연결되는 것이었다. 아마도 지구의 어떠한 비밀 교단이 요그 소토스라고 속삭이고 있었던 것이 그것일 것이다. 이것은 다른 이름들을 많이 가진 신성이며, 유고스 별의 갑각종족이 그쪽의 것으로 숭배하며, 외상은하의 얇은 두뇌가 표현할 수 없는 표식으로 알고 있는 신성이다. 하지만 카터는 순간적으로 이러한 생각이 얼마나 얕은 껍질인지 깨달았다.
마지막 순간에는 시공의 경계에 구애됨 없이 모든 것을 완벽하게 휩쓸어버리는 자이기도 한데, 크툴루 신화의 마지막이 바로 우주의 멸망이고 마지막 순간에 모든 것들을 소멸시키는 존재가 바로 요그 소토스라는 것을 의미한다. -나무위키-
어케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