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성 초월은 유형이 4개가 있어요 3개로 바뀐다는데 일단 현재는 4개죠 유형1은 하나 또는 여러 이원적 구조를 초월해요 예를들면 빛과 어둠, 열기와 냉기, 선과 악...

유형2는 몇가지가 아니라 모든 현실의 이원적 구조를 질적으로 초월해요 공간의 내부와 외부, 원인과 결과 ... 유형3은 고전적 논리학(참 또는 거짓과 같이 진리값이 2개인 논리학)을 초월합니다 유형2보다 더 높은 이원성 초월이죠. 아마도 이원성 초월의 유형이 4개에서 3개로 바뀐다면 유형2와 유형3을 합치겠죠

마지막 유형4는 고전적 논리학+비고전 논리학(진리값이 참, 거짓 뿐만 아니라 얼마든지 가능 예를들어 퍼지 논리는 진리값이 0과 1사이에 실수로 셀 수 없는 무한의 진리값을 가짐) 그래서 유형4는 이원성 초월 뿐만 아니라 다원성 초월로 말할 수도 있어요.

즉 다양한 형태의 모든 구조를 초월합니다. 예를들기가 어려운데 억지로 짜내자면 존재와 비존재 이렇게만 있으면 이원적 구조이죠 만약 여기에 "존재함과 동시에 비존재"를 새로운 상태로 정의해서 넣으면 존재, 존재함과 동시에 비존재, 비존재 이렇게 삼원적 구조죠 이런식으로

존재, 존재함과 동시에 비존재, 비존재, 존재도 아니고 비존재도 아님, 인식불가, 정의불가, 이해불가, ... 얼마든지 다양한 구조를 넣을 수 있겠죠 유형4 다원성은 이것도 전부 초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