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둘 중 누가 먼저 정체가 공개될까요?
2. 둘 중 누가 더 강할 까요?
전자- 빅 크런치 이전부터 존재해왔으며, 빅 크런치 이후 셀 수 없는 시간을 보내며 함께 여행을 할 동료(단순 여행이 아닌 목적이 있는듯)를 찾고 있었음.
셀레스티얼 종족, 와쳐 종족, 그리고 호르드(셀레스티얼 종족의 대척점에 있는 군집같은 캐릭)가 이유불문,숭배(?)함. 신들이 죽으면 가는 '바'(술집)에서
바텐더를 하고 있음. 근데 그의 이름이 Jack이라고 함. 그의 얼굴은 젊을 적의 잭 커비(생전 스탠옹과 마블코믹스의 TOAA였음. 실제로 작 중TOAA의 모습으로등장함)임. 그는 셀레스티얼이 변하고 진화하여 보다 강력한 존재로 바뀌는 것을 보았으나,그들은 각성(?)한 티아무트(드리밍 셀레스티얼)의 단계에 가깝게 왔으나 도달하지 못했다며 그에게 같이 떠날 것을 제안함. 각성(?)전 티아무트는 그에게 있어 하나의 '도구'에 불과했으나, 각성(?)후(각성인지 초월의 개념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셀레스티얼의 범주를 한참 뛰어넘어보이기에 초월한것 같네요)그는 이제 하나의 개인(존재)라고 하며, 자신과 같은 힘을 가졌음을 증명했다 함.
외국 위키나 포럼은 백이면 백 거의 대부분 그가 TOAA본인이나 그의 위상이라고 하는데, 모순점은, 만일 그가 TOAA라면 티아무트는 전지전능??
후자- DC코믹스 세계관의 창조주이자, 전지전능 캐릭터인 프레젠스의 피조물이 아니라고 함(정확히는 질서의 우주밖의 존재라 함) 나쁜 앙마 3인방이 소환하는데,
나온지 얼마지나지 않아 의식은 있었으나, 정체성을 몰랐음. 근데 타 히어로들이 덤벼서 찌바른 후 공격성을 천국으로 향함. 천국에 거의 다다라 실버시티의
문 앞에서 스왐프 씽이 악의 정의(definition)에 대해, 음과 양의 이론에 대해서 설명함. 그 후 검은 손을 천국에 향해 뻗는데, 프레젠스 또한 금색의 손을 내밈.
둘의 손이 닿자 완벽한 음과 양이 이루어졌다고 함.(외국 위키에서는 그 후 GEB는 프레젠스(GOD)의 일부가 되었다고 하는데 제가 그 컷을 확인하지 못함)
암튼 작 중 등장한 음과 양의 조화를 이루는 부분과 스펙터를 찌발른 것을 보면 과연 신의 대척점이라 불릴만도 한데NEW 52이후 둘다 잠수라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