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댓글을 달았으니 또 날먹을 해보려 그래.
얏크샤족 하프고 파르가 모티브야
그냥 여느 강아쥐 캐릭터가 그렇듯 깝치고 츤데레고 뭐 그럼
주인공(저~~~~~~~언생브릴)이랑 투사대전에서 상대로 만나고 친해짐. 저 컬러링 된 짤이 당시 모습(으로 추정되는 낙서임)
망가 시작부터 전생브릴은 이미 기억을 되찾아서 에이시방 캐삭ㄱㄱ여 하는 상태임 얘랑 다른 친구한테 어케 안 들키고 캐삭하지? 고민함(셋이 투사 절친임 서로 얘네밖에 없음 마을따라)
늘 그랬듯 마을 주변에 상급수라가 있다는 제보가 들어옴. 맨날 허위제보를 받아서 별 신용은 안 가지만 세월에서 신호를 주는 뭔가 개싸함을 느끼고 따로 순찰을 나간 전생브릴은 삭아라와 내일 올릴 나스티카를 발견함.
캐삭타이밍 ㅁㅊ다ㅋㅋ하면서 머리 굴리던 중 삭아라와 어찌저찌 동행하게 됨
(중략)
이 친구는 드문드문 등장하다 전생브릴이 현타가 찐하게 왔을 때 술집 데려가서 엄마가 수라형 부위 떼서 만들어준 팔찌 자랑함
문제는 그게 엄마가 아빠랑 썸 탈 때 죽지 말라고 만든 걸 고대로 얘한테 준 거라 위치추적기능, 소통기능이 있음.
자랑하듯 떠들다 다음 날 잡혀감. 고문 이빠이 받다가 전생브릴 먹튀하려는 움직임에 어찌저찌 빠져나옴 근데 문제는 그게 완결 때임. 어떻게든 전생브릴한테 소식 알리려다가 결국 칼에 푹찍 당함. 삭아라는 그걸 봤지만 전생브릴한테 (중략)
결국 전생브릴이 타 죽은 곳까지 마지막 힘을 다해 왔지만 또다른 친구 앞에서 죽어버린다...는 캐릭터였음 기억이 또렷하지가 않네
엄마가 저런 팔찌를 내주긴 했지만 여러모로 혼자인 상태라 친구들한테 나름 애착이 컸음 근데 친구 하나는 캐삭해야징하고 다른 친구는(생략)
너희들이 관심을 안 줘도 적어야겠어 이제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더 시간 지나면 아예 잊어버리겠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