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블리치 544화가 번역이 완료 됬다지요?
그래서 지금 보고 왔는데,
이시다 우류가 후계자인 이유가
9년 전, 신싱한 선별 일로 살아남은
유일한 혼혈퀸시 이기 때문이라 하기에,
의문점을 가진게 있는데요.
과연, 그 때의 사건 이후
살아남은 혼혈 퀸시는
이시다 우류 뿐일까요?
아니요. 한명 더 있습니다.
그건 바로, 우리의 주인공 쿠로사키 이치고 (+이치고 누이들) 입니다.
그의 출생은
인간의 혼백을 가지고 있는 사신과 퀸시 사이에서
태어난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이치고 또한, 혼혈퀸시 일수도 있습니다.
물론, 사신의 힘을 가지고 있다곤 하지만,
이치고의 잠재적인 힘에는
퀸시의 힘이 흐르고 있지요.
그럼 여기서 가설을 한번 써보겠습니다.
이치고와 유하비하의 만남은
퀸시가 소사를 쳐들어 갔을 때 무렵이였습니다.
그리고 둘은 싸웠습니다.
그런데, 유하비하가 중간에 싸움을 멈첬죠.
그건 '그림자'라는 것 때문인데,
유하비하는 처음에 아이젠이 자신의 감각을
방해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좀 이상하죠.
아이젠의 능력은 참백도를 상대에게
보여주고 난 다음, 능력을 발휘해야
그 효과가 보입니다.
그런데, 아이젠은 지금 감옥에 갖힌 채
아무것도 못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아이젠이
유하비하의 감각을 흐러뜨린 걸까요?
그건.
분량이 길기 때문에
2에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