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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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라밍고의 성격은 'Lawful evil', 그러므로 장난감 왕국의 왕은 진짜 폭군이다.
드귀 | L:0/A:0 | LV1 | Exp.26%
8/30
| 2 | 2013-11-20 23:25:12 | 6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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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방에서 눈치보며 쓰는거라 글 짧게 씁니다

먼저 D&D라는 룰에서 나오는 '질서 악'의 10계명을 올려드립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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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ful Evil : 질서 악 - 지배자

1. 그의 명예가 걸린 말은 반드시 지킨다.
2. 자신에게 이익이 되지 않을지라도 거짓말을 한다.
3. 저항할 힘이 없는 상대를 죽일 수도, 죽이지 않을 수도 있다.
4. 별다른 이유 없이 상대를 죽이지는 않으나, 위해를 가하고 괴롭히곤 한다.
5. 즐기기 위해서 고문을 하지는 않으나, 정보를 끌어내기 위해서라면 하려고 한다.
6. 살인을 즐기지는 않는다. - 항상 뭔가 핑계가 있다.
7. 도움이 필요한 자를 도울 수도 돕지 않을 수도 있다.
8. 명예와 자기 수양을 중시하나, 법 알기를 우습게 안다.
9. 그의 목표를 위해서라면, 다른 자들과 같이 일할 수도 있다.
10. 부정한 방법으로라도 돈을 얻으려 할 것이다.
11. 절대 친구를 배반하지 않는다.(명분만 있다면 배신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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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러한 성격에서 알아볼 수 있는것은 그의 '명예'를 가장 중요시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런 이유 없이 현재 왕국을 차지한게 아닐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왕국의 과거는 너무 평면적인거같습니다.
아무리 왕이 미쳤다고 생각해도 그렇게 평생 왕을 믿어왔던 국민들이 순식간에 돌변한다는게
조종당하는 사람들이 다 괴롭게 울면서 공격하고 있는데 이상하게 여기는 사람이 한명도 없고
알라바스타때는 하나하나 포섭해가는 개연성이 소름끼칠 정도였는데, 이정도 스토리텔링을 오다선생님이 보여줄리는 없죠

살육 하루이틀만에 바로 왕이 미쳤다고 믿고, 도플라밍고가 나타난 상황이 너무나 수상한데도 그대로 영웅으로 추앙하고,
너무들 쉽게 믿고 있는데, 이런 나라는 봉쿠레 하나만 있어도 차지할 수 있는 나라일것같습니다.

로우와 도플라밍고 싸우던 대사 생각해보면 로우도 뭔가 잘못 기억 or 오해 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 것도 같고
일단 기억에 손을 댈 수 있는 존재가 있는 이상 진실이 뭔지는 드레스 로자편 끝날 때에나 정리될 것 같습니다.


아이고 죄송합니다 뭔가 삘받아서 썼는데 마무리가 흐물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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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륵호 [L:10/A:105] 2013-11-21 00:34:27
피방에서 눈치보지말고 당당하게 하세요 !! ㅋㅋㅋㅋ
zzkkzz 2013-11-21 03:19:56
그럼 평소에 착하던 님 담임이 갑자기 돈내놓으라고 한다음 죽도록 패면 어떻게 생각함?
로지 [L:26/A:482] 2013-11-28 16:15:08
@zzkkzz
다만 울면서 그러한다면 이상하게 생각하겠죠?
안그래요? 당신은
유라딸딸이 2013-11-21 13:55:00
글 내용이 짧아서 읽는데 무리는 없어보이는데 좀 두서없이 휘갈겼네요 현재 내용이랑 맞지도 않고 뭔가 연관성도 없는거같고 이거말고 연구게시판에 더 쓰레기같은글은 없겠네요 물론 제목만읽었습니다
라분찡 [L:51/A:188] 2013-11-21 18:31:57
폭군!
16세 [L:21/A:219] 2013-11-21 22:52:01
ㅊㅊ... 도플 착한살람이었으면...
V 2013-11-21 23:01:01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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