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의 역할.(이런글 첨이라 양해 바라면서 읽어 주세요.)
이번화 보면서 문득 든 생각입니다.
1.도플은 로우를 상당히 아끼고 좋아하지만 제거하려고 든다
2.로우의 역할
3.로우와 이글이글 열매
이런 의문이 들더군요. 머 스토리상 사황과의 전투를 앞둔 동맹역할이지만...로우의 사기적인 능력을 봤을때 무언가 더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결론은 로우의 능력중 하나인 "샴블즈" 신체와 영혼을 뒤 섞는 기술입니다.(눈치빠르신 분은 벌써..)
*그리고 악마의열매 악마의 영혼(능력)이 몸안에 들어가는것이죠.
이 두가지만 봤을때도 무언가 관계가 성립되는 것을 느끼는데 정확한 답은 모르겠습니다.
1.먼저 도플이 로우를 탐내는 이유가 저는 저 샴블즈에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도플(세계관이 혼돈에 가깝습니다.) 샴블즈 말그대로 뒤섞는다. 오히려 로우의 기술보다 도플에 기술에 어울릴것 같은 이름입니다.
*장난감 능력을 사용해 영혼을 바꾸고, 기억을 바꾸는 도플패밀리와
*신체나 물건을 바꾸어 버리는 오페오페 열매
굉장히 밀접한 관계가 있어보이는 열매능력들입니다.
여기서 가설 2 가지입니다.
1) 장난감이된 왕국 사람들을 본체를 찾는다면 그걸 다시 바꿀사람은 장난감열매능력자가 없더라도 로우는 가능하다.
2) 이글이글열매(어떤 열매이든)를 우승 상품으로 주더라도 그 열매를 먹은 사람을 "샴블즈"로 도플 패밀리와 바꿔버린다. (영혼이 바뀌어도 그 능력을 사용할수있슴 초파와 프랑키가 바뀌었을때)
-- 이두가지 가설로 본다면 도플에게 로우는 쥐약 아니면 보약입니다.(소유하지 못하면 제거대상이죠) 이렇기 때문에 야망이 있는 도플에게는 로우는 최대의 지원자 혹은 적이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2.로우의 역할
스토리상 사황과의 전투를 앞둔 동맹(로우와 도플과 개인적인 원한 등등)으로 흘러가고 있지만,
오다가 검수를 활용해 기본 악마의 열매 법칙을 깨버린 시점에서(능력추가) 이에 맞설수 있는 방법이 있지않아야 하는 생각입니다.
그 방법중 하나가 로우의 역할과 관계가 있어보이네요.
그래서 생각하는 가설입니다.
1) 악마의 열매 2개를 먹은 사람을 "샴블즈"를 이용해 부작용에 위험을 줄이거나 떠넘긴다.
2) 검수에 "이형"을 분리하여 전투력을 줄인다.
--사기적인 검수 해적단에 악마의열매를 모우는 기술에 대한 상극은 로우가 아닐까합니다.
3.로우와 이글이글 열매
위의 가설들이 통한다면 동맹상 전투를 치르는 중이지만, 논란이 되는 "이글이글열매"의 능력을 바제스 또는 도플일당이 취한다 하여도
이번 도플과의 전투중에 이글이글열매 능력자와 기억을 잃은 장난감(또는 아군)과 바꾸어 전투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내용은 이상입니다.
글 재주도 없고. 이런글 써본적이 없어서...
능력 좋으신분들이 연구좀 이어갔으면 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