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쓰는데 갑자기 컴퓨터 꺼진것만해도 2번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3때 컴사서 지금까지 그나마 잘쓰고있는데 이제수명이...다한건가...
메모장에 쓰고 저장하고 이렇게 반복중인데 어쩜 이렇게 겁날까나 ㅋㅋㅋ
저장누르기전에 컴퓨터가 꺼질까봐 두렵다. 마치 똥쌋는데 화장지가없는느낌이랄까...
그러는김에 여러분 소설 1장끝내고 2장에 쓸 커플링좀 추천해주세요. 그럼 고려해서 써보겠습니다!
물론 러브러브한 내용은 기대하지말아주세요. 제가 쓰면.. 극마이너 암울초조불안요소가 들어가있는 소설일터이니 ㅋㅋㅋㅋㅋㅋㅋ
파라큘의 찌질한성격과 화련의 시크?한성격은 완전히 극상성일텐데말이죠 ㅋㅋ
파라큘이 찌질하게 화련을 쫒아다니는데 화련을 그걸 엄청싫어하고, 결국 얀데레 파라큘이 '가질수없다면 부셔버리겠어'하면서 화련을 푹찍하려하는데 화련은 길잡이로서 그걸 눈치채고 통수에통수에 통수를 거듭하는.. .아뭐야 벌써부터 머릿속에 마이너한 생각이 꽉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고려는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