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세계관으로 vs를 많이 하지. 필드는 일단 중립으로 하고 그 안에 세계관 애들 전체가 있다고 해보자고.
근데, 그렇게 수많은 애들 사이에서 적이나 상성관계에 있는 애들을 찾을 수가 있냐?
서로간에 전혀 모르는 상태인 데다가 정보도 부족하잖아.
유하바하가 그나마 알 수는 있겠지. 근데 그렇게 많은 애들한테 다 통제하고 '누구는 누구 상대해라' 이게 빠르게 되겠냐?
vs 할때는 흔히 'A는 B 상대하면 된다.' 이렇게 말하는데, A가 B가 누군지를 어떻게 알고 공격한다는 거냐.
누.구.가.누.군.지.어.떻.게.알.고.공.략.한.다.는.건.데?
단체전 붙이면 탐색이고 뭐고 처음에만 탐색전 좀 하다가 개1싸움 날 것 같은데.
게다가 서로 뭉쳐있으면 개념기보다는 광역공격 하는 애들이 좀 더 유리할텐데.
이거 좀 설명좀 해주라. 설마 드래곤볼처럼 '이건 ~의 기다! 찾았다!' 이딴식으로 찾는다는 거냐?
미래 조작 한다는 유하바하가 1500년전 야마모토한테 발리고 짜져 살았습니까?
여기서 부터 대놓고 한계점이 들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