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퍼는 자신만의 정원(텔루리안)을 가지고 있었을 거임.
내가 앞선 다른 글에서 말했듯이 10번째 영역을 지배하면 자기만의 텔루리안을 만들 수 있음, 이러한 단계에 최초로 도달한게 릴리스이며, 그녀는 여호와의 정원을 떠난 상태이고 여호와는 그녀가 자신의 정원을 파괴할까봐 무서워 한다고 함.
이러한 10번째 영역을 지배하기 위해서는 루시퍼가 앉아있는 클리포트에 위치한 옥좌에 앉아야 할거임 ㅇㅇ + 참고로 클리포트에는 여호와조차 이햐하기 무서워하는 지식이 있다고 함.
즉 루시퍼는 못해도 여호와랑 동급 이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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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신성으로서 자신만의 정원(탤루리안)을 만들었고이곳에서 태어난게 첫번째 천사의 가문의 첫째인 루시퍼 였음.
암튼 루시퍼는 아담, 릴리스, 이브 가 살아가는 에덴 동산 등 텔루리안의 제작에 많이 참여함.
이 과정에서 여호와는 천사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들어내지 말고 인간들을 도우라 하였지만 인간들을 너무나도 사랑했던 루시퍼는 자기 휘하 천사등과 함께 인간들에게 신의 지식을 건내주기 시작함.
결국 루시퍼와 신의 군세가 서로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 전쟁이란 서로의 능력을 확인하고 더 약한 쪽이 항복하는 토론의 형식을 취하였음. 다만 최초의 살인자 '카인'이 살해의 개념을 만들면서 피 튀기는 전쟁으로 바뀜. 결국 타천사는 루시퍼의 군세에서 벗어나 인간들까지 학살하기에 이름.
루시퍼는 이러한 타천사 군벌들을 쓸어버리고 자기 휘하로 다시한번 통합시킨 다음 마지막으로 바벨탑을 세워 인간들을 신의 위치까지 끌어올리려고 함. 이때 자신의 주요 전력 10명을 바벨탑 관리자로 선정함.
하지만 흡수된 타락한 군단장들의 작당으로 천사와 인간의 혼혈인 네필림이 탄생하게 되었고 이들은 관리자 10명을 죽여버리고 자신들만의 세상인 재의 문명을 이루게 됨. 당연히 이 새끼들이 바벨탑을 치면서 인류의 전성기는 끝을 고함..
결국 이 프로젝트는 거하게 망하게 되는데 이때다 하고 쳐들어온 신의 군세한테 잡히고 인간들은 신에 의해 완전히 퇴보하게 됨.
근데 사실이건 릴리스랑 루시퍼가 승천해서 새로운 신성이 된거라서
뭐 이 세계관의 진정한 신은 본질적 신성이니 딱히 신상모독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