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밤일행은 트로이메라이를 피해 문을 향해 전속 전진. 하지만 엔진 고장으로 빠르게 못 움직이는 상황
트로이메라이는 악어을 소환하여 포 비아 군을 학살한 뒤 밤 일행 공격, 먹히기 직전 뒤마가 투척으로 악어의 눈을 비롯한 온 몸을 꿰뚫어버림. 밤 일행은 봉봉으로 문 근처까지 워프
뒤마는 트로이메라이에게 인사하고 트로이메라이는 뒤마를 알아보면서 지금은 미물을 상대할 시간은 없다면서 은갈치들을 소환하여 공격. 뒤마는 은갈치들을 비롯한 각종 소환수들 상대로 뚫어내면서 게이트 바로 앞까지 도달. 밤 일행은 앞에는 뒤마, 뒤에는 트로이메라이 라는 양각에 잡힌 상황.
결국 타이밍 잡아서 밤 일행이 흩어지려던 찰나 벨레리르가 옵저버를 통해 중재도 할 겸 대국장소에 도착하는 방법을 알리려는 것으로 밤 사이드 종료
퍼그 사이드
가르낙 보고 물러서라하고 직접 등판하는 루슬렉. 우렉도 밖으로 튀어나옴. 서로 가까이 마주친 적은 이번이 두 번째라고 언급
우렉은 먼저 밤의 일로 찾아가고 싶었는데 숨어 다녀서 찾기 어렵더라고 하자 루슬렉도 딱히 숨은 적은 없지만 남의 집 아이한텐 신경 끄는 게 좋다고 하자 10가주가 무서워서 떠돌아다니는 녀석이 자기 집 애는 무슨 늬들은 애 키울 자격 없다면서 맞받아침.
루슬렉은 본론으로 들어가서 왜 온거냐면서 탑의 내부 일에 관해 관여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평소대로 탑을 나갈 방법이나 찾으라고 하지만 우렉은 이 싸움은 반대라면서 아직 10가주 중에서 누구도 죽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서 의견을 밝힘.
그 말은 들은 루슬렉은 그걸 원해서 온거라면 내 허락을 맡아야 될 것 같다면서 살기를 드러내자 마지노도 내가 언제 누구 허락 맡아가며 움직여야 할 수준이였나면서 썩소 날리면서 같이 살기를 드러내는 것으로 해당 화 종료.
역시나 스토리 부풀리는건 여전하고 몇 화 안가서 흐지부지 않되면 다행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