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마이스터 고등학교를 갔다는 가정 하에
다니다가 자기가 진정 하고 싶은 꿈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점점 학교를 다닐 수록 의욕은 떨어지고 시간만 낭비하는 것 같아
우울해집니다.
하지만 학과에서 본인 성적은 상위 20% 안에 드는 상위권입니다.
1학년엔 삼성 전자에서 관련으로 취업할 기회가 주어지고
2학년엔 한전 및 한수원같은 공기업에서도 기회가 주어집니다.
지금과 같은 성적을 유지할시 높은 확률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상황이면 본인은 자퇴하시겠어요? 아니면 꾹 참고 학교 다녀서 나중에 취업하시겠어요?
자퇴시엔 자기가 하고 싶은 계열로 다시 고등학교 입시를 하게되고 만약 떨어지면 인문계 고등학교로 가게됩니다.
꾹 참고 학교를 다녀 취업을 하면
최소 2년동안 일을 하게 되어 대학을 못 가게 되고
그 다음엔 군대를 가게 되어 최소 4년이란 시간을 더 버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