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렛트공주님, 저는 당신을 항상 곁에서 지켜드리겠습니다."
이름 : 헨리 하인츠
키 : 164cm
나이 : 14세
스피드 : 1초에 1200킬로미터를 질주한다.
공격력 : 1초에 3천번 난타한다.
성격 : 어린시절부터 검술만 해왔는지라 추억거리가 없는 편이며 무뚝뚝하지만 의외로 매우 솔직하고 순수한 성격.
상세 : 5살때부터 아카데미에 들어가서 6살때 이미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7살때부터 이미 정식기사가된 초천재소년. 그는 자기보다 한살 많은 질렛트 공주를 지킨다는 의무를 갖고 있지만 내심 질렛트를 사랑하고 있었다.
하지만 여자를 함부로 다루는 경향이 있는지라 평소에는 질렛트와 사이가 좋은 편이지만 짜증나거나 수틀리면 질렛트에게 떼쓰거나 폭언을 하는 등 과격한 면도 없지않다.
질렛트 공주 피닉스왕국의 공주였지만 헨리 하인츠는 피닉스왕국을 내정간섭하고있는 거대한 국가인 슈발츠공화국 대통령의 아들이었던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피닉스 왕국 궁성에서 대괴수인 찌병질신이 단신으로 들이닥쳐서 질렛트를 납치하자 주인공과 함께 찌병질신 레이드를 뛴다.
찌병질신은 생긴것과 이름만 찌질해보였지 실상은 어지간한 마왕 이상의 실력자였으며 그 초천재인 헨리 조차도 그에게 제대로된 유효타를 먹일 수 없었다.
그래서 주인공이 대부분 캐리하다가 헨리가 킬딸질한다.
이후 주인공은 헨리에게 악감정을 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