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기지마! 너(헨리하인츠)는 내가 너 때문에 속 많이 썩었을때 내 마음을 알아준적이 있어? 너는 항상 자기만 먼저 생각하잖아. 그리고 너는 내 호위역 하는것도 순전히 기사단장 하기 위해서 시간채우려고 한거잖아? 겉으로는 좋아하는척 해도 뒤에서는 '이거 왜하냐? 이런거 하는거 ㅈ나 짜증나. 지는 아무것도 한것도 없으면서 맛있는거나 ㄷㅈ같이 쳐먹고 나는 쓰레기나 쳐먹고.'라고 뒷담까잖아? 내가 모를줄 알았지? 다 듣고있었어! 하지만 요한쨩은 달라! 요한쨩은 처음봤을때는 비호감이었는데 내 마음을 진심으로 이해해주는 태도를 보였고 내가 우울해할때 내가 실컷 울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줬어! 이제까지 요한짱만큼 나를 이해하고 배려해준 사람은 없었어! 왕국사람들은 뭐만하면 안된다고 하고 뭐만하면 트집잡고 똥군기나 강요하고 내 주변에는 하나같이 제대로된 인간들이 없어! 나 이제부터 공주 때려치우고 요한쨩이랑 같이살래!"
"여기...어디? 당신은...누구?(빡친 헨리 하인츠에게 머리 다치고 난 이후)"
이름 : 질레트
키 : 145cm
나이 : 15세
성격 : 다혈질에 잔소리많고 성질 더러운 성격 -> 강아지같은 성격(다만 특정이벤트에서는 본래 성격으로 돌아온다)
능력 : 모든것을 원자분해하는 능력. 원자를 결합할 수 없다. 이 성질을 응용하여 물을 만들거나 허공에서 폭파를 일으킬 수 있다.
상세 : 원래 그녀는 헨리하인츠의 보호를 받던 소녀였다. 겉으로는 사이좋아 보였어도 처음부터 인상이 좋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질레트가 괴물에게 납치당하고 잠시동안 탈출하던 도중 주인공의 인도를 받는다. 주인공은 그녀에게 헌신적으로 대했다. 그 후 주인공이 다른일 하던 도중 괴물 부하에게 다시 납치당하자 헨리하인츠와 주인공에게 다시 구출받는다.
이후 헨리하인츠는 주인공에게 NTR당하게 되고나서 헨리하인츠가 주인공과 질레트가 사귀던 광장에 난입하고 질레트와 거친대화도중 헨리하인츠가 빡쳐서 자폭하자 질레트는 자폭의 영향을 받아 뇌를 다친다.
이후 주인공이 질레트를 병원으로 재빨리 이송했고 질레트가 회복되고나서 질레트는 주인공의 최초의 동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