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악어가 싸움에서 하마한테 비빈다고
강하다고 억지주장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단순히 하마 입질 전투 능력이 거품이 많다는 얘기일 뿐임
거대한 평체 악어를 1:1로 쉽게 두토막 낸다던지
한다는데
사실 본인은 이게 신뢰가 안 감...
막상 왜 유튜브 영상 자료들을 여러번 봐도
하마가 악어보다 훨씬 거대하지만
그정도로 두토막을 내고 미친듯이 괴랄하게 쉽게 압살하는 건 의외로 안 나올까?
물론 평체 기준 하마>악어 는 절대 반박 안함
근데 이긴다 하더라도 두토막 수준으로 그냥 조지는 거 까진 못 봤음
그건 정확한 자료를 찾아봐도 안 보임
내가 보기에 사람들이 옛날에 그 top20 육상동물 순위
뭐시기 정리한데서 3위 하마에 악어 몸뚱이를 손쉽게 두토막낸다
이런 어구가 있었는데 이거 보고 대부분 사람들이 인상 깊어서 그런듯 싶은데
어구가 너무 과장된게 아닐까 싶다
거기 글 말 보면 가관인게 가우르가 사람을 가루로 낸다던지
과장된 표현을 많이 함;
그거와 별개로
하마 떼에 들어가고도 살아남은 일반 평체 악어가
대놓고 영상으로 전적이 존재함
그거에 대해서 밑에 영상을 올렸음
참고로 하마가 영역 본능 심하고 적에게 상당히 흉포한 건 다 알거임
본인이 보기엔 저걸 포함한 여러 영상을 통해 봐도
동물간의 대결 구도에서 하마가 내세우는 입질 동작 모습들은
체급 빨에서 어쩔 수 없이 강하게 뽑아지는 치악력 + 거대한 이빨의 위용이라고 보고
내가 볼 땐 살상용 25% 방어용 75%로 보이는 느낌임;
왜냐 입질 전투 방식도 방식 나름이지만
정말 치악력이 체급 대비상 육식맹수들보다 엄연히 형편 없기 때문임;
특히 악어랑 비교하면 정말 아득히 형편 없음
평체 나일 악어가 5000psi의 힘을 발휘하는데
성체 하마는 그 체급 가지고도 1800대psi 밖에 못 발휘함
( 하마보다 평체 3배는 작은 북극곰도 1200대psi임 )
체급 대비상 이러한 호구 치악력이 덩치치고 살상력은 그렇게 대단한 거 아닌거 인증한 셈임;
애초에 여러 하마 입질하는 모습이 나오는 영상들을 보면 육식과는 동떨어질 정도로 느릿한 스타일의 입질임;
하마가 악어와 싸울 때 물론 체급빨과 가죽으로 자기한테 피해 없어도
와전된 거와 다르게 실상은 영상보듯이
조질 때만큼은 (하마가) 상당히 텀을 두고 (악어를) 조져야할 거로 보임;
애초에 본인이 사자떼에게 둘러싸여 죽을 뻔했으니
정황상 전력으로 막아낸 암사자도 고작 압력으로 인한 두개골 붕괴로 조지는 놈이 하마임
그런데 암사자와 비교도 안 되게 딱딱한 악어를 반토막?
근데 그 정도로 입질 싸움에 거품있는데
성체하마와 1.5배 차이로 좁히고 ㅈㄴ 거대하고 딱딱해진
구스타프를 일방적으로 물고 박살낸다?
이건 걍 의심이 가고 솔직히 그럴거 같다고 생각이 전혀 안듬;
네덕 맹수 카페 같은데가 훨씬 더 이런 논리에 대해 현대적인데
거기도 하마가 살상력이 와전됬고 실상
엄청 대단치 않다는 거를 인정함
특히 구스타프는 최소 하마 조차 진짜 목숨 걸어야된다고
인식하는데
여긴 좀 무슨 고집도 있는데다 정보 갱신이 느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