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규격외 합체 비클로보(Non-standardized Docking Vehicle Robot)
전고: 28.0m
전폭: 18.0m
중량: 490.0t
동력: GS라이드 동력, 단 더 파워의 부스트 상태.
엔진: 통합 G-드라이브 울텍엔진, 단 더 파워의 부스트 상태.
최대출력: 측정불가[1]
계산상 출력: 2000만kw 이상
동력변환효율: 0.775~1.998
추력시스템: 통합 G-드라이브 울텍엔진, 단 더 파워의 부스트 상태.
스러스트: 측정불능. 185% 이상
방어필드: 불명(더 파워 필드)
출처: 용자왕 가오가이가 46화 아이캐치
그레이트 엑스카이저의 활약상은 초대 그레이트 용자에 걸맞게 그야말로 굉장한 수준으로 단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다. 최종 합체를 습득하고 나서는 최종보스인 다이노 가이스트를 상대로도 철저하게 우위에 있었다.
작중 내내 절대무적을 자랑하며 심지어 눈빛만으로 마른 하늘에 먹구름을 일으키고 낙뢰를 떨구는 비범한 능력까지 선보였다. 그래도 제법 만만치 않은 강적들이 나타나서 고전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대부분 자력으로 극복하고 모조리 썬더 플래시로 두동강을 내버렸다.
이런 양반을 적으로 둔 다이노 가이스트는 그레이트 엑스카이저 등장 이후로 단 한 번도 우위에 서보지 못하고 집도 잃고 길거리에서 노숙하다가 하다하다 안 되서 인질극까지 벌이다가 결국은 태양에 투신자살하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용자 시리즈에서 최종보스가 이렇게까지 불쌍한 신세가 되는 건 이 작품이 유일하다(…).
그래도 다이노 가이스트는 용자 시리즈 최종보스 중에서는 드물게 신비한 힘같은 외부요인에 기대지 않고 끝까지 자신의 실력으로 엑스카이저 일행을 괴롭혔으며, 마지막화는 엑스카이저와 다이노 가이스트가 본인이 가진 온 힘을 다해 자웅을 겨루는 최종장이 될 수 있었고, 최후까지도 카리스마넘쳤기에 다이노 가이스트 역시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었다.
그야말로 후배 용자들과 차원을 달리하는 절대무적, 완전무결 그 자체.
두 주역용자가 합체한 만큼 엄청난 파워업을 이루었으며, 그 전투력은 최종보스인 드라이어스와 동등하거나 혹은 그 이상이다.[2]
최종화인 48화에서는 전 우주의 암흑 파워를 흡수한 절대 암흑신 오거닉 드라이어스와 지구의 운명을 건 마지막 결전을 벌였으나 플레임 소드마저 부러지고 일방적으로 밀리던 중, 반토막난(…) 슈퍼 가디언과 썬더 바론의 영혼을 받아들인 뒤 모든 공격을 몸으로 때우면서 돌진해 최종기 트리플 파이어 크로스로 커다란 불새가 되어 마침내 오거닉 드라이어스를 쓰러뜨린다. 모든 싸움이 끝난 뒤 본체는 대파됐으나 다행스럽게도 카토리 유우타로의 영혼은 무사했다. 물론 나머지 용자들의 영혼도 마찬가지.
언뜻 넘기기 쉽지만 그레이트 파이버드는 용자 시리즈를 통틀어서 유일하게 주인공이 스스로 그레이트 합체를 기획, 실행해 성공한 용자다. 다른 그레이트급 용자들을 살펴보면 그레이트 엑스카이저나 그레이트 다간 GX 같이 미지의 힘에 의해 합체가 이루어지거나, 그레이트 마이트가인, 파이어 제이데커, 슈퍼 파이어 다그온 같이 원래 합체가 사전에 계획되어 있었다든지, 또는 그레이트 반간의 첫합체처럼 두명 이상의 주인공들에 우정과 용기가 빛을 발휘하여 그를 통해 주역용자들이 진정한 용기와 희망에 눈을 떠서 극적으로 그레이트 합체가 일어난다든지, 아니면 그레이트 골드란처럼 기적이 일어난다던지, 제네식 가오가이가의 골디언 크러셔 접속처럼 규격이 따로따로 노는 걸 주먹구구식으로 짜맞춰서 하는 경우를 벗어나지 못한다. 어느 쪽이건 간에 자의라기보다는 타의에 의한 것이었던 것에 비해, 그레이트 파이버드는 오로지 카토리의 즉흥적인 발상에 의해 아무런 기적이나 미지의 힘 없이 자의로 합체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용자 시리즈 그레이트 합체메카 중 유일하게 퍼스트/세컨드 둘 다 합체에 맞는 형태로 변형해서[3] 합체한 메카이며 팔부분도 그레이트급 용자에 맞춰 새로이 나오는 용자중에 한명이다.
첫 등장에서 파이어 제트가 드라이어스에게 죽기 일보 직전이었던 그랑버드를 지원하러 오자, 갑자기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났다는 듯이 "그래! 파이버드와 그랑버드, 두 힘을 하나로 합치면..." 이라고 말하더니 아군까지 어리둥절하는 상황에서 합체했다.[4] 게다가 이후로도 끝까지 미지의 힘이나 기적 같은 보정을 전혀 받지 못했고, 오히려 미지의 힘은 드라이어스가 끌어다 썼음에도 불구하고 근성만으로 승리를 쟁취해 냈다. 그야말로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 혼자서 때운 유일한 케이스.
등장 이후 보통은 항상 파이버드나 그랑버드로 먼저 합체해서 싸우다가 밀리면 다른 메카를 소환해 합체하는 식으로 등장했으며, 마지막화가 되어서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카토리 상태에서 바로 그레이트 파이버드로 합체했다.[5]
전고: 27.2m(안테나 포함하지 않고)
중량: 124.3t
주행속도: 180.6km/h
도약력: 300.0m(지면에 따라서는 400.3m)
최대 비행 속도: M10. 5
최대 출력: 1200000 마력
전체 높이:34.6m, 두정고:30.5m
중량:187.1t 최고 주행 속도:1680.0km/h 도약력:2250.8m 최고 비행 속도:13464.8km/h(M11) 최대 모터 출력:1250000마력 |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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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메카노이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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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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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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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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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00t
(J쿼스 980t 포함) |
탑재 AI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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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dart J-002
보조:Tomoro-0117 |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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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타워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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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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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 제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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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쥬얼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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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측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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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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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구조결정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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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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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왜곡반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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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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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자 에너지 변환익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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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공간 라디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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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공간용 광자 에너지 변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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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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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750,000kw(325000000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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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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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면 메가·인펄스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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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추진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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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윈도 공간전이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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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주행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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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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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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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제너레이팅 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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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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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로-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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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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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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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dart J-Mega Fusion M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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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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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용기의 궁극적인 형상.(それは、勇気の究極なる姿.)
우리들이 다다른 위대한 유산.(我々が辿り着いた、大いなる遺産.)
그 이름은(その名は)
용자왕 제네식 가오가이가!!(勇者王 ジェネシック ガオガイガー!!)
전고: 31.45m[1]
전장: 34.7m / 45.5m (가제트 페더 수납시 / 전개시)
전폭: 37.5m / 64.1m (가제트 페더 수납시 / 전개시)
중량: 684.7t
동력: G스톤 + 제네식 오라
Class ”J-ARK” Battle 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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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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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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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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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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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20+980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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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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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조형 j타워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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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쥬얼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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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쥬얼 미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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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지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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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파탐지기/중간자검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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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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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구조 결정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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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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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더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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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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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자에너지 변환익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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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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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0000kw(65000000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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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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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펄스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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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추진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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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윈도 공간전이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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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항행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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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0000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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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행항행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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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0000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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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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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제네레이팅 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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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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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쿼스
2연장 반중간자 포 x 4 ES미사일 발사관 x 4 3연식 무한 미사일런처 X6 2연장 대지 레이저포 X4 3연장 ES폭뢰 투하장치 x 6 대공 레이저 포 x 2 견인 빔 발사기 x 4 그외 소화기 다수 |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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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화인 48화에서는 암흑 우주의 창세를 막기 위해 결사의 각오로 덤비는 그레이트 파이버드와 마지막 결전을 치르게 되는데, 플레임 소드에 찔려 복부를 관통당했음에도 아무렇지 않게 회복하고 역으로 플레임 소드를 손으로 쥐어 부수는 등 각종 공격을 퍼부으면서 일방적으로 압도한다. 하지만 그레이트 파이버드가 썬더 바론과 슈퍼 가디언의 영혼을 받아들여 불사조의 형태로 변신해 날린 최후의 일격, 트리플 파이어 크로스에 육체가 뚫리고 정신체마저도 소멸하여 완전히 최후를 맞이하고 말았다.
북극성과 태양, 사탄기어성이 반년에 한 번 정삼각형을 이룰 때, 그 중심에 악마의 탑을 건설하면 암흑 에너지가 결집하여 암흑우주가 창세된다는 암흑우주신화에 따라 기아나 고지에 세운 악마의 탑에 암흑 파워를 모아 흡수한 드라이어스가 변모한 형태.
오거닉 드라이어스란 명칭은 작중에서 등장하지 않고 설정집에서만 등장하는 명칭이며 생체적인 모습을 하고 있기에 붙여진 이름으로 여겨진다. 여담이지만 촉수도 쓴다.
작중에서는 암흑 우주의 암흑신, 암흑창세의 절대신, 절대 암흑신 등으로 불리고 있으며 칭호들에 걸맞게 설정집에서도 전능불멸의 신과도 같은 존재라고 표현하고 있다.
실제로 플레임 소드를 한 손으로 잡아서 박살낸데다 이전에는 자신이랑 엇비슷 하던 그레이트 파이버드를 거의 갖고 놀다시피 하는 등 최종 결전 내내 무시무시한 힘을 보였다. 게다가 촉수로 썬더 바론과 슈퍼 가디언의 에너지를 흡수해 둘을 한순간에 무력화시키고, 썬더 바론과 슈퍼 가디언의 일제 공격을 받았는데도 꿈쩍도 안 하는 모습에 플레임 소드에 맞고도 별 타격이 없는 등[34] 방어력과 재생력도 엄청나며, 본인 입으로 암흑 에너지 필드 내에서는 불사신이라고까지 언급한데다, 마이너스 에너지를 방출해 전 지구를 단숨에 암흑으로 뒤덮은 것 등을 보면 힘 하나는 그야말로 압도적인 수준.
하지만 슈퍼로봇의 미가 있었던 원래의 모습과는 다르게 오거닉 드라이어스는 실로 괴물같은 모습이라, 오거닉 드라이어스로 변한 이후엔 인기가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