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발동의 부위가 손일 뿐이지 반드시 주먹을 맞춰야지만 발동하는 것은 아니다. 능력을 발동할때에 보랏빛의 오로라 같은 것이 생기는데 이것을 원거리로 날려서 그것에 접촉한 대상의 진실을 갈아치울수 있다.

전조감지라도 없는이상 닭발 카운터는 불가능에 가깝죠

시간정지?
하얗게되고 못쓰나 이제

노멀피암마로도 씹을거같은데
가브리엘이 시간축 벗어난존재라 나오는거보면

가브리엘보다 세다고 꼭 그러리란 법도 없는게 피암마는 일단 몸은 평범한 인간이라고 나와서ㅋ

위계대응
피암마는 힘 그 자체를 노멀때부터 갖고있습니다
본질적으로 타 오른쪽자리와 다르게
미카엘의 힘 그자체에 대응하는애가 가브리엘보다 격이 낮다고 생각되진않네요

격이 문제가 아니고 본인은 그 힘이 내장된 평범한 인간이라고 나오잖아여
그래서 출력단자가 인간의 몸이라 이거 극복할라고 신상될라한거고

만약 격이 높다는 말 한마디로 정리될거면 인간의 몸이란 언급은 나올 필요가 없음ㅋ

제 생각은 좀 달라서요
가브리엘이 시간을 초월한 존재라고 나온것은 4권 당시

이때 가브리엘은 엄연히 샤샤 크로이체프란 매게체를 통해서 소환된 상태였습니다
그상태로도 시간축에서 벗어난 존재란 언급이 나왔으니 피암마의 경우도 매개체(육체)가 인간이라한들 천사에 대응되는 힘 답게 가브리엘과 마찬가지로 시간계가 안통할 것이라 보는거죠

종교적인 관념은 젖혀두고, 논리로는 타임 패러독스(시간모순)의 일종일 것이다. 본래 죽지 말아야 할 인간을 죽이면 그 자손이 태어나지 않는다. 그러면 그 손자도, 그 자손도 태어나지 않는다.
타임머신(시공조작)을 사용한 인간이 얼마든지 역사를 바꿀 수 있는 초월자인 것과 마찬가지로 '사람의 시간(역사)'에서 벗어난 천사도 '사람의 종말(미래)'을 바꿀 힘을 갖는 것이다.

이건가요? 글쎄요.. 이걸로는 시간계 능력이 통하지 않는다는 근거로는 미묘하다고 봐요
저는 저걸 그냥 신이 정해놓은 인간의 역사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신이 정한 규칙에도 얽매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해석했거든요 모든 시간축을 포괄한다는 의미가 아니고

근데 생각해보니 시간정지 시전속도 개쓰레기였네 ㅋ 걍 쓰기전에 뚜드려맞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