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호나우두부터 시작함.
리그: 브라질 세리에 A
팀: 크루제이루 EC
93/94시즌/17~18세: 44경기 44득점
약력
-코파 두 브라질 우승
-수페르코파 리베르타도레스 득점왕, 올해의 팀
-캄페오나투 미네이루 득점왕, 올해의 팀
리그: 네덜란드 에레디비지
팀: PSV 에인트호벤
94/95시즌/18~19세: 36경기 35득점
약력
-에레디비시 득점왕
-월드컵 우승 (출전x)
-발롱도르 26위
95/96시즌/19~20세: 21경기 19득점
약력
-KNVB컵 우승
-피파 올해의 선수 수상
-월드 사커 올해의 선수 수상
발롱도르 2위 1위 잠머와 3포인트 차이
리그: 스페인 라 리가
팀: FC 바르셀로나
96/97시즌/20~21세: 49경기 47득점
약력
-프리메라 리가 득점왕
-프리메라 리가 최우수 외국인 선수 수상
-월드사커 올해의 선수 수상
-코파 델 레이 우승
-UEFA컵 위너스 컵 우승
-UEFA컵 위너스 컵 결승전 MOM
-UEFA컵 위너스 컵 득점왕
-UEFA 클럽 최우수 공격수 수상
-IFFHS 최고 득점자
-IFFHS 최고의 골 수상
-옹즈도르 수상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유러피안 골든슈 수상
-역대 발롱도르 최연소 수상
-EFM 올해의 팀
-브라보상 수상
-FIFA 올해의 선수상 수상
-코파 아메리카 우승
-코파 아메리카 MVP, 베스트 11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 MOM
-FIFA 컨페더레이션스 컵 브론즈 슈 수상, 베스트 11
리그: 이탈리아 세리에 A
팀: 인터 밀란
97/98시즌/21~22세: 47경기 34득점/28어시
약력
-코파 아메리카 우승 UEFA컵 우승
-코파 아메리카 베스트 11
-UEFA 클럽 최우수 선수 수상
-유러피안 골든슈 수상
-ESM 올해의 팀
-세리에 A 올해의 선수 수상
-세리에 A 최우수 외국인 선수 수상
-UEFA컵 결승전 MOM
-UEFA 올해의 클럽 축구 선수 수상
-발롱도르 3위
-FIFA 올해의 선수 2위
-FIFA 월드컵 골든볼 수상
-FIFA 월드컵 베스트 11
-FIFA 월드컵 준우승
196경기 177골
그 다음에 이게 동나이대 음바페 커리어임.
리그: 리그1
팀: AS 모나코
15/16시즌/17~18세: 14경기 1골
약력
-UEFA 유로 2016 U-19 우승
16/17시즌/18~19세: 44경기 26골
약력
-리그앙 우승
-리그앙 올해의 영 플레이어
-리그앙 이달의 선수(2017년 4월)
-리그앙 올해의 팀
-골든보이 상 수상
-UEFA 챔피언스 리그 베스트 XI
리그: 리그1
팀: 파리 생제르맹 FC
17/18시즌/19~20세: 46경기 21골
약력
-리그앙 올해의 영플레이어
-리그앙 올해의 팀
-리그앙 이달의 선수 2018년 3월, 2018년 8월 (2회)
-FIFA/FIFPro 월드 XI
-FIFA 월드컵 영플레이어 상
-코파 트로피
-UEFA 올해의 팀
-FIFA 월드컵 베스트 XI
-프랑스 올해의 선수
-쿠프 드 라 리그 우승
-쿠프 드 프랑스 우승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18/19시즌/20~21세: 41경기 36골
약력
-리그앙 1위
요즘 호돼지가 국대 빼고 다 못한 선수고 씹거품이라는 말도 많아서 한번 비교해봄. 솔직히 누적 클럽 커리어는 역대 10위권은커녕 역대 20위권밖에 둬도 상관없을 정도로 이름값에 비해 떨어지지만 해외에서는 아직도 부상 없었으면 역대 최고였을거라고 빨아대는 호돼지빠들이 유튜브 댓글창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이유가 있음.(실제로 역대 최고 선수나 드리블러는 누구?하는 영상 들가면 다 호돼지가 부상 없었음 최고임 ㅅㄱ하는 서양 호돼지빠들이 대부분임.)
호돼지가 좆사기인게 겨우 20살에 바르샤 3개월만 보내고 역대 최고 선수냐?라는 논쟁이 나오고 인테르로 가자마자 전성기 마라도나랑 전 세계 언론에서 비교됐었음. 그만큼 활약이 충격적이었던거. 백태클 규정x+오프사이드 규정 개정 전+전술 세분화 x 등등의 이유 때문에 1997~2016 때는 경기당 득점이 1.50인 반해 2007~2018, 즉 지금은 경기당 평균 2.70골이 나오고 있음.
즉, 스트라이커가 경기당 0.5골만 박아도 월클 소리 듣는 상황에서 36경기 35골, 49경기 47골 박고 단순히 골 스텟만 아니라 바르샤 때는 하프라인부터 닥돌해서 볼 운반하는 미친 경기력을 보여줬고 인테르 때는 10번롤을 깨달으면서 경기 장악력마저 증가하고 있었음. 근데 클럽 말고도 코파+국대+위너스컵+UEFA컵 가리지 않고 골 박고 고작 20세 초반에 펠마 소환해서 진지하게 넘었냐는 토론이 벌어질 정도니까 임팩트가 어마무시할 수밖에 없음.
챔스로 요즘은 까이던데 당대에는 딱 리그 2위까지만 챔스 진출했고 호마리우나 마라도나가 챔스 안나가도 위상이 안 떨어지듯이 지금 수준의 위상이 아니었음. 그 대신에 전성기 때는 UEFA컵+위너스컵을 캐리하고 득점왕까지 차지한데다가 챔스는 고작 6경기 출전한게 전부임.
근데 이 역대급 재능이 98/99 시즌에 무릎 부상으로 2년 공백 발생하면서 다 날아간거임. 02 월드컵은 보면 알겠지만 전성기의 운동능력은 거의 볼 수 없고 남아 있는 골결+오프더볼로 몰아쳤음. 게다가 이후에 갑상선+자기관리 실패로 살찌면서 남은 기량마저도 다 날아갔고. 즉, 20대 중후반에 전성기를 맞이해야할 축구선수가 고작 22살에 전부다 불사르고 재능을 날려먹은거..
뭐 이렇게 되서 종합적으로 보면 메날두에게 비교되지는 않지만 고작 20대 초반 퍼포먼스+국대 커리어로 역대 9~11위로 평가받고 있음. 그런데 무슨 클로제랑 비교하는 놈들이 있어서 비교해주자면....
미로슬라프 클로제
국가대표: 137경기 71골
월드컵: 24경기 16골
약력
- 2002 월드컵 준우승, 실버슈, 베스트 11
- 유로 2008 준우승
- 2006 월드컵 3위, 골든슈, 베스트 11
- 2010 남아공 월드컵 3위
-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
호나우두
국가대표: 98경기 62골
월드컵: 19경기 15골
약력
- 1994 월드컵 우승
- 1997 애틀랜타 올림픽 동메달
- 1997 코파 아메리카 우승, MVP, 결승전 MOM
- 1997 컨페더레이션스컵 우승 브론즈슈, 베스트 11
- 1998 월드컵 준우승, 골든볼, 베스트 11
- 1999 코파 아메리카 우승, 득점왕, 베스트 11
- 2002 월드컵 우승, 실버볼, 골든슈, 결승전 MOM, 베스트 11
- 캐스트록 인덱스 선정 월드컵 역대 베스트11+역대 최고 평점(9.87)
클럽 퍼포먼스+임팩트도 클로제가 비빌게 아닌데 국대도 호돈이 위임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