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드 자체가 전성기때는 충분히 명작이였고

 

원나드는 아무생각 없는 초딩때봐도

 

ㅈㄴ게 재밌게 봤던 작품들임.

 

반면에 강연 데노같은 작품들은 최소한 머리는 쓰면서 봐야됨. 이게 뭔 떡밥인지.

 

이 대사가 뭘 의미하는지 이런걸 이해못하면 취향을 떠나서 재미를 느낄수가 없음.

 

그래서 원나드는 어렸을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짜릿하고 재밌다면

 

강연 데노는 오히려 어렸을때는 조금 어렵고 지루한감이 있지만

 

나이가 들어서 다시보면 재미가 더 늘어나는 타입임. 그래서 내가 나이들어서 2번째 정주행 했을때가 대충보고 넘기던 처음보다 훨씬 재밌었음.

 

 

외모지상주의 , 프리드로우 , 부활남 

 

얘네들 다 작품성이나 스토리 얘기할때는 ㅈㄴ 욕먹지만

 

이런 학원물들이 죄다 최상위권인 이유가 뭐겠음.

 

아무생각없이 봐도 짜릿함과 재미를 느낄수 있어서임.

 

만화는 무거운것도 좋지만 별 생각없이 가볍게 봐도 재미를 느낄수있는게 대중들이 더 선호할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