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별 레미나에 대해 모르실 분이 있을거 같아서 설명을 해드리자면
지옥별 레미나는 이토 준지가 그린 코즈믹 호러 장르의 만화이며 꿈도 희망도 없습니다.
[지옥별 레미나의 스토리]
[레미나 별]
문지구의 수백배에 육박하는 거대한 별(하지만 우주적인 기준에서는 그다지 크지도 않다.). 별이라기보다는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생물이다. 광속 이상의 속도로 움직일 수 있으며, 별에 가까이 접근해서 거대한 눈으로 노려보거나 입 안에 있는 혀로 내밀어서 핥아보다가, 무수한 이빨이 달린 입으로 별을 우걱우걱 씹어먹어버리는 플래닛 이터. 지구 뿐 아니라 자기보다 훨씬 큰 토성도 충돌 한번에 없앤적이 있다. 행성 표면은 미지의 가스로 가득 차있고 서식하는 생명체인지 별의 일부인지 알수없는 물체들이 우글거리고 있다. 생명체라고 해도 먼저 착륙한 우주인 카네이시가 사라지고 입던 우주복만 남은 것으로 추측해 인간들에게 우호적일 것 같지 않다. 아님 그냥 호기심으로 벗겨냈다가 실수로 끔살시켰거나. 사람이 여기의 가스를 마시면 녹아 죽어버리고 지표 곳곳에 돋아나있는 알수없는 촉수들이 공격까지 해대니 그야말로 지옥별이 따로없다.
[레미나의 자세한 스펙]
1. 레미나는 광속의 속도로 우주를 이동합니다.
2. 레미나는 작중 돌진 만으로 토성을 한 방에 날려버렸습니다.
3. 크기가 크기다 보니 혓바닥으로 지구를 살짝 핥았더니 지구 전체에 쓰나미와 대재앙이 발생하는 난리가 일어남.
4. 인류가 최후의 발악으로 지구의 모든 핵미사일을 레미나에게 날렸으나 당연히 전혀 통하지가 않음.
5. 지구 같은 작은 행성은 한 입에 먹어버립니다.(결국 이 만화의 결말은 레미나가 지구를 먹으면서 끝납니다)
프리저는 당연히 내년 극장판 부활의 F 전 원래 원작의 스펙
프리저가 상향된다고 해봤자 아직 아무것도 나온게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