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력 : 알두인을 죽임
방어력 : 알두인에게 안죽음
속도 : 알두인이랑 싸울 정도
이능
"난 이 태엽도시를 만들도록 강요되었지"
"주위를 둘러보시게, 이 모든것들은 그것들이 존재해야만 하기 때문에 존재한다네.
나는 지금 이 곳에서 이 순간에, 내가 그리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리해야 하기 때문에 존재하고 있는걸세.
행동과 결과에 의해서 말일세"
"죄수는 반드시 두개의 중요한 깨달음을 이해해야만 하네. 첫번째로, 그들은 자신의 구속된 현실을 마주해야 한다네. 그들은 반드시 저 결정적인 벽들 -그들의 길을 묶어두는 인과의 사슬을 -보아야만 한다오"
"난 구속된 현실을 보았지, 하지만 두번째 깨달음을 이해하는데 실패하였소.
죄수는 반드시 감옥의 문을 보아야 한다네. 그들은 반드시 철창 너머를 바라보고, 무엇이 인과의 너머, 시간의 너머에 존재하는지를 인식해야만 한다네.
오직 그리할 떄, 그들은 탈출할 수 있게 되지."
"만약 탐리엘의 사람들이 이 감옥 속에 존재할 수 밖에 없다면, 나는 이 벽이 안전하도록, 모든 구멍이 메워지도록 할걸세.
그리하여 안에 남아있는 사람들이 안전하게 거할 수 있도록 말일세."
"나는 자네와 같은 영웅들을 아주 적게 만나봤다네. 매우 적게.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자네가 우리를 구원하는 사람이 될 것 같군. 세계를 자유롭게 하는 죄수가 말일세."
죄수로서, 도바킨은 모든 가능성의 바깥에 존재하며 갓헤드의 꿈에 퍼져 있는 인과율과 결정론적 운명의 사슬에 구속되지 않는 시간의 찢어진 틈새, 즉 불가능점임
도바킨은 어떤 인종, 어떤 성별, 무엇이든 할 수 있으며, 죄수는 모든 가능성 지점(가능한 미래 분기 경로) 밖에 존재하는 실체이기 때문에 모순에 관계없이 동시에 존재함
따라서 도바킨은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아이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주문을 가지고 있으며 최대 효율로 행동할 것임
장비 : 데이드릭 아티펙트, 매그너스의 지팡이, 아우리엘의 활 등등